[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세월호참사 5주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월호 도착지였던 제주도 전역에 추모공간이 마련된다. 기억공간 리본(re:born), 정의당 제주도당, 민중당, 제주녹색당, 제주평화나비, 제주대총학생회, 민주노총, 인권연구소왓, 핫핑크돌핀스, 강정친구들,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등이 함께하는 세월호촛불연대는 9~16일 '세월이 빛나는 마을(이하 세빛마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세빛마을’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되며 추자도를 제외한 14개 지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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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2019.04.0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