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칙 및 규약은 그린포스트코리아가 뉴스 제작 및 송출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다.
뉴스의 제작 및 편집의 최우선 기준은 국민들의 알권리와 공익의 보장에 있으며, 편집권은 누구로부터도 침해받지 않는다.
편집국 구성원은 취재와 기사 전송, 뉴스 편집에 있어 내·외부의 부당한 간섭 없이 뉴스를 생산할 권리를 갖는다. 편집권은 편집국 소속 기자들과 제작자가 함께 공유하며, 최종 책임은 편집국장 및 발행인에게 있다.
환경경제 전문매체로서 뉴스 품질 등에 대한 뉴스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정례적으로 청취하여 보도·편집에 반영한다. 이를 위해 상설기구를 설치하며, 시기와 방법 등은 제5조에 정한 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의 모든 구성원들은 환경경제 분야의 전문매체로서 전 지구적인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는 지향점을 깊이 인식하며, 이를 구현하는데 노력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소속 기자, 광고마케팅 담당자 등의 윤리의식 함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관련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토록 지원한다.
이 준칙 및 규약은 소속 구성원들의 동의를 거쳐 대표이사가 서명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