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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도의회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부결하라"27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라관광단지 도의회 상정에 따른 성명을 발표 "각종 환경파괴 논란과 환경영향평가·지하수허가 등의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지난주 제주도 의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촉구하고 나섰다.시민연대는 "제주도는 그간 숱한 문제제기와 압도적인 개발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결국 제주도 사상 최대 난개발이라는 폭탄을 던지고 말았다"며 "사업자의 보완내용을 담은 동의안은 그동안 문
일반
고현준 기자
2017.03.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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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도가 오는 6월17일 시행하는 제주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평균 경쟁률이 10.6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20일 제주도는 2017년도 지방공무원 공채 원서접수 결과 총 374명 모집에 397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경쟁률은 평균 12.8대1 (262명 모집, 3362명 접수)이었다.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8급이 4명 모집에 144명이 신청해 36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반면, 일반행정(장애, 도), 일반행정(장애, 서귀포시), 선박기관(기관사) 1.5대1의
일반
고현준 기자
2017.03.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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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도는 6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생명의 숲 살리기’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원(1ha)에서 지역주민, 임업관련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편백나무 7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한 대체 조림으로 진행된다.특히 도는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 공감대를 확산시켜 도민 모두의 호응과 응원에 힘입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환경 트렌드
고현준 기자
2017.03.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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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지난해 제주도 인구는 66만1190명(외국인 포함)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도 인구의 변동사항, 연령구조 및 세대수 변화를 파악, 지방자치행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작성, 공표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는 지난해 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내국인 및 세대와 출입국관리법 외국인등록표에 등재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계됐다.2016년 주민등록인구는 66만1190명, 세대수는 26만6972세대로 집계
일반
고현준 기자
2017.0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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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지역의 유입인구, 관광객, 개발사업 등의 건축행위 증가에 따른 발생하수량 급증으로 하수처리장의 방류수질 초과 등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도는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하수도 인프라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도 전역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단계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현재,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수처리장은 총 8개소에 시설용량 1일 23만1500톤으로 작년 12월 기준 유입량은 1일 19만5796톤으로 평균 85%의 가동율을 보이고
환경 트렌드
고현준 기자
2017.01.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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