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상품을 유통한 9개 업체의 11개 위해우려제품을 적발, 회수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에 따라 지정됐다. 지난 1~2월 중 소비자들이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환경부에 신고한 제품을 환경부가 조사한 것이다.제품 종류는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다림질 보조제 등이다. 위해우려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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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8.06.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