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가 주최하는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며, 제주 특유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선보이는 작품도 여럿 전시된다.제주회원 27명이 출품한 한라산, 오름, 생태하천, 곶자왈의 다양한 모습과 람사르습지, 생태(야생화, 버섯, 남방큰돌고래) 등 50여 점을 비롯, 일본 회원작품 12점, 중국회원 작품 12점이 전시된다.이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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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기자
2017.11.1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