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기아자동차가 중형세단 K5의 후속모델을 다음달에 공개한다.기아차는 19일 K5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 2장을 공개하면서 이 차량을 다음달 열리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뉴욕국제오토쇼는 다음달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K5 후속모델은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TV뉴스] KT금호렌터카는 '화이트데이에 이용하고 싶은 렌터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페이스북을 통해 남녀 765명(남성 357명, 여성 4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아우디가 35표, 여성의 경우 K5가 35표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2위 및 3위로는 남성의 경우 싼타페(30표)와 K5(27표)를, 여성은 QM3(34표), 싼타페(26표)를 각각 꼽았다.또 데이트 차량 선택 시 남녀 모두 디자인(232명)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렌터카 대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현대차의 안방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연간으로 41.3%를 기록했다.기아자동차(28.0%)까지 합치면 점유율은 69.3%에 달했지만, 한때 80% 육박했던 점유율이 70% 밑으로 내려온 것은 두 업체가 합병한 199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올해 들어서도 점유율은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차의 1월 점유율은 38.1%로 40% 아래로 내려갔다. 기아차도 27.8%로 작년 연간 점유율보다 소폭 하락했다.현대차의 1∼2월 내수 판매실적을 보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K5 후속모델의 콘셉트카 '스포트스페이스'(Sportspace)의 디자인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그동안 국내외에서 유출됐던 K5 후속모델의 스파이샷과 유사한 디자인의 이 차량은 유럽시장에서 인기 있는 왜건 형태를 갖췄다.기아차가 중형차급 왜건을 선보인 것은 1997년 크레도스 파크타운 이후 18년만이다.스포트스페이스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에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내세웠던 '직선의 단순함'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그러면서도 듀얼 머플러와 역동적인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최근 국내외서 K7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5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K7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사진이 공개됐다.이 차량은 지난 5일 해외 자동차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월드카팬스에 공개됐던 K7의 스파이샷과 동일하다.사진 속 차량은 창문과 앞뒤 램프, 번호판, 바퀴 등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위장막으로 가린 상태다. 창문 형태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유사하다.앞면은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군데군데 돌출된 부분을 고려하면 지난해 출시됐던 카니발, 쏘렌토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기아자동차의 K5 후속 모델의 윤곽이 드러났다.기아차는 10일 해외 페이스북을 통해 "우아하고 활동적이다"(Elegant and energetic)라는 소개와 함께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1장을 공개했다. 3분의 2 정도만 드러난 이미지 속 차량은 백미러와 도어 손잡이를 제외하면 양산차에 가까워 보인다.기아차는 이 차를 K5 후속 모델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차량의앞모습은 최근 유출된 K5 후속 모델의 스파이샷과 매우 유사하다. 이를 고려하면 이미지 속 차량이 약간의 손질을 거쳐 K5 후속 모델이
[환경TV뉴스] RE. 정부세종청사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조치원역의 한 무료급식솝니다. 주 3일 운영하는 이곳 급식소에 오늘은 환경부 사람들이 봉사를 위해 찾았습니다.오늘의 식단인 자장면을 나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식사도 식사지만 일평균 200명 이상이 찾는 만큼 설거지도 만만찮은 봉삽니다.그런데 이날 설거지 모습 속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게 하나 빠져 있습니다.주방용 세제 대신 국수를 끓였던 ‘국수뜬물’을 친환경 세제로 사용해섭니다.INT. 윤성규/ 환경부 장관RE. 아쉬운 부분은 최근 경기 상황을 반영하듯 줄어 든 도움의 손길
[환경TV뉴스]신준섭 기자 = 정부가 연내 친환경차 관련 지원 정책을 대거 확대한다. 현재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를 비롯, 미국서 급부상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면서다. 환경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친환경차 구매 지원 확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수소차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수소차 지원과 관련한 관계부처 논의를 이달부터 착수, 늦어도 8월까지는 정리한다는 방침이다.당장 올해는 1대 당 8500만원 수준인 수소차에 1대 당 5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 모두 72대의 수소차를 보급한다.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미뤄진 저탄소차협력금제 대신 내년부터 시행하는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혜택 대상 차종 5종이 확정고시됐다.환경부는 ▲LF소나타 ▲프리우스 ▲프리우스Ⅴ ▲렉서스 CT200h ▲퓨전 등 5개 차종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구매시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CO₂ 배출량 97g/㎞ 이하인 중소형 하이브리다차다.지급은 2015년 1월1일 출고분 기준으로 적용된다. 대상 차종 구매 소비자는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등록 이후부터 보조금을 신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내년 1월부터 국산·수입차 43개 차종의 자기차량보험료가 인상되고 68개 차량은 인하된다.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 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2015년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등급 조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차량모델등급은 차종별로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의 비율인 손해율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사고가 났을 때 수리비가 너무 많아 손해율이 높은 차량의 경우에는 등급이 악화돼 보험료가 오르는 방식이다. 전체 26개 등급 체계로, 1등급이 악화되면 자차 보험료가 5% 정도 오르고 1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정부가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2020년 이후 시행으로 미루면서 대체안으로 도입한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이 8종에서 6종으로 줄었다.이에따라 관련 예산도 100억 정도가 줄어들었다. 여기에 최근 유가 하락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대수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친환경차로의 전환 속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유가하락이 본격화한 6월부터 감소세로 접어 든 상태다. 6~10월 평균 판매 대수는 1927대로 작년보다 1.4%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1일 경기 평택 미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에서 총기 오인신고가 접수돼 출입이 통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평택 K55 미 공군기지(오산5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공군기지 내 오산미국학교로 걸려온 전화를 한 교사가 받아 "active shooter drill"(실제 사격훈련)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학교장에게 보고했다.미국인 학교장은 훈련이 없는 날 사격훈련 전화가 걸려온 것을 의심스럽게 여겨 학교를 폐쇄한 뒤 곧바로 미 헌병대에 신고했다.출동한 미 헌병대는 K55 공군기지 내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기아자동차가 중국 시장용 소형 SUV 콘셉트카 'KX3'를 공개했다.기아차는 20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4 광저우모터쇼에서 KX3를 최초로 공개했다.KX3는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에 준하는 차급이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불확실하다.이 차량은 1.6ℓ터보 엔진과 1.6ℓ, 2.0ℓ 엔진 등 3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췄으며 6~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또 6 에어백 시스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파노라마 썬루프, 히티드 스티어링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개최된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가족과 함께 하는 녹색 시동'이란 주제로 연비 측정·평가에 따라 우승자를 선발한다고 선발대회 개요를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적용되는 평가 기준은 지난해 개정한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한다. 이에따른 연비소모율과 배출가스 허용량, 운전습관 등 3가지가 기준이다.주행 코스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하늘문화센터 반환점을 돌아오는 38㎞ 구간이다.일
[환경TV뉴스]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 선원이 단속 중 다쳐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10일 YTN등에 따르면 해경은 오전 8시30분쯤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약 144㎞ 해상에서 중국선적 80t급 타망어선 노영호 50987호 선원 송호우무(45)씨가 해경의 단속과정에서 복통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해경은 불법 조업 중국어선 검문검색 과정에서 송씨가 격렬하게 저항하자 권총(K5)을 발사했다. 공포탄 3발과 실탄 8발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이 선원이 통증을 호소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기아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2015년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를 선보인다.기아차는 다음달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앞서 2015년형 프라이드의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이 차량은 파리모터쇼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2015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프라이드에서 디자인이 약간 바뀌는 페이스리프트(디자인 변경) 모델이다.전체적인 형태는 기존 프라이드와 같지만 앞뒤 범퍼와 알루미늄 휠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다.세부적인 기능 개선 여부와 국내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기아차 K5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해외 자동차 매체 월드카팬즈닷컴은 기아 옵티마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옵티마는 K5의 해외 수출명이다.월드카팬즈닷컴은 신차에 대해 기존 모델보다 뒷문이 넓어지고 지붕 뒷부분이 낮아졌다고 전했다.또 스포티한 디자인의 앞 범퍼와 LED 내장 헤드램프, 듀얼 배기 시스템을 갖췄다고 덧붙였다.실내 대시보드 디자인은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현대 LF쏘나타처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이 현행보다 대당 100만원 싸진다. 또 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혜택도 민간까지 확대된다. 이는 저탄소차협력금제를 통해 시행하려던 친환경차 보급 정책 선회 때문으로, 이를 위한 추가 예산만도 1200억원에 달한다.환경부는 내년도 예산 및 기금안으로 6조6281억원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산안은 전년대비 2168억원(4.0%) 증가한 5조6289억원이며 수계기금이나 석면기금 등 기금안은 561억원(6.1%) 증액된 9992억원이다.◇저탄소차협력금 대신 친
팍팍한 경제 사정이 자동차 시장을 바꾸고 있다. 연비 대비 유지 비용이 적은 디젤차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진 것도 이를 방증한다. 과거 소음이 심하다며 외면받던 디젤차가 휘발유 차량 수준의 편안한 주행감을 가져온 것 역시 한 몫했다. 더 큰 장점은 배기가스다. 공해를 많이 배출해 '공공의 적'으로 불리던 일조차 옛말이다. 이에 본보는 3회에 걸쳐 진화하는 디젤차 시장을 들여다 보고 앞으로의 변화 양상을 조망하려 한다. / 편집자 주①디젤차가 대세다②1ℓ로 100㎞ 달리는 디젤차 상용화 '코앞'③국내 배출가스 기준 강화&hellip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오는 18일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마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G마켓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K9존 1만5000원(청소년∙군경∙장애우∙유공자 1만2000원, 어린이 8000원) ▲K7존 1만1000원(청소년∙군경∙장애우∙유공자 8000원, 어린이 6000원) ▲K5존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