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기아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2015년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다음달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앞서 2015년형 프라이드의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이 차량은 파리모터쇼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2015년형 프라이드. 출처 = 기아차

 

2015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프라이드에서 디자인이 약간 바뀌는 페이스리프트(디자인 변경) 모델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기존 프라이드와 같지만 앞뒤 범퍼와 알루미늄 휠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다.

세부적인 기능 개선 여부와 국내 출시일, 가격 등은 미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파리모터쇼에서 2015년형 프라이드를 비롯해 올 뉴 쏘렌토, 벤가, 씨드, 쏘울, 스포티지, 카렌스, K5(수출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등의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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