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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된 경유차 폐차에 중・소형차는 최대 150만원, 대형차는 700만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등록된 7년 이상의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의 80%를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노후경유차는 매연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신차에 비해 5.8배 많아 서울의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연비도 20% 이상 낮아 연간 약 1백만원 이상의 연료비가 추가로 소요된다.차종별 조기폐차 보조금은 ▲카니발, 무쏘, 코란도 , 갤로퍼, 스포티지 등은 최대 150만원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1.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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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쿠스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선정됐다.현대·기아차는 대형 세단인 에쿠스가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 럭셔리카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39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 쏘나타·아반떼가 각각 중형차와 소형차 부문에서, 기아차 스포티지R·쏘렌토R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종합 가치 평가는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일반
신준섭 기자
2012.12.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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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3년간 판매한 90만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연비 뻥튀기'에 대한 보상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국내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준과 회사측의 해석이 달라 일어난 일로 회사 이미지를 위해 미국에서 자체적인 보상을 결정했다“며 "국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미국 환경보호청의 지적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의 아반떼와 투싼, 기아차의 스포티지와 리오 등 모두 4개 모델로 국내 자가 운전자들은 이번 사태와
일반
환경TV
2012.11.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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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지난달 중국 시장 판매율이 중국 진출 이후 한 달 기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반면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에 직격탄을 맞은 일본 업체들의 자동차 판매는 급감했다.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와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달 중국에서 각각 8만4188대, 4만3639대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두 회사의 판매는 총 12만7827대로, 작년 9월의 11만6763대를 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회사 측은 최근 중국의 대도시 차량 등록대수 제한 정책 확대, 50개 이상 자동차 메이커
일반
신준섭 기자
2012.10.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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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기아차는 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의 의전차량, 행사 업무차량으로 K9, K7, 쏘렌토R, 스포티지R, 쏘울, 프라이드, 레이 등 130대를 제공한다.또 공식 후원사로서 개·폐막식 등 공식 행사 포토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일반
신준섭 기자
2012.09.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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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중국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K5 등 6개 차종이 1위를 차지했다.2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중국질량협회가 이날 발표한 '2012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위에둥(아반떼HD), 쏘나타(YF)와 기아차 프라이드, K5, 스포티지(구형) 등 총 6개 차종이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으며 각 차급별 1위에 올랐다.이번에 발표한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는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9.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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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발표 믿을 수 있겠나'자동차 급발진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조직된 국토해양부 급발진 합동조사단이 회의 내용이 담긴 녹취록 일체를 삭제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 전망이다.14일 변재일 의원은 "12일 교통안전공단에 회의 녹취 자료 공개를 요청했을 때 회의 녹취록이 있으며 상의를 통해 제공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더니, 국토부에서는 녹취록을 파기해 제공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변 의원은 급발진 사고 조사와 관련, 그 동안의 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국토부 및 교통안전공단, 외부 전문가로 구성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2.09.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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