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의 의전차량, 행사 업무차량으로 K9, K7, 쏘렌토R, 스포티지R, 쏘울, 프라이드, 레이 등 130대를 제공한다.

또 공식 후원사로서 개·폐막식 등 공식 행사 포토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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