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외식업계가 핵심 소비층인 가족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어린이 체험을 통해 제품 정보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파하며 가족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외식업체들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제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잇스피리언스(Eat+Experien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어린이 및 가족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02년부터 ‘어린이 피자교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실효제(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우리 주변 도시공원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라지는 우리동네 공원을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그림과 영상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 소재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기간은 겨울방학 중인 다음달 2일까지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원이 지켜져야만 하는 자신 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학교 교실을 떠나 늦잠도 자고 여행도 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즐거운 겨울방학이 왔다.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방학에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까운 공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공원 역사‧문화를 배우고 겨울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공원 역사 속 이야기와 자연 생태적 특성을 살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올리브영, 스마트 카운셀링 전용 태블릿PC 도입 확대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 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디지털 솔루션 기반의 맞춤형 카운셀링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태블릿PC는 고객 카운셀링 전문화와 스마트 워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자체 개발 앱 ‘올영EZ’의 대표 기능은 피부 문진 서비스다. 매장 직원들이 고객들의 피부 상태나 고민을 상담하고 적합한 상품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신라면세점, ‘신라팁핑’ 중국어 서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는 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KEB하나은행 부점장 인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KEB하나은행 부점장 인사◆ 부장▲디지털개발부 계용근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투자전략부 김봉수 ▲정보보호부 김용찬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인재개발부 김진석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홍보부 김창현 ▲IPS부 김학년 ▲인사부 김한욱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직원행복부 배재식 ▲IT금융개발부 서영석 ▲신용감리부 송영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최근 지점장 및 부장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점장, 부장 ▲반월중앙 조용출▲가산하이테크 염은숙 ▲가톨릭회관 이미영 ▲구로동 신승관 ▲구로본동 신상국 ▲금천구청 변순각 ▲금호동 이용우 ▲길음뉴타운 김종우 ▲낙성대역 박태준 ▲남대문시장 강귀순 ▲답십리 장은식 ▲독산남 김해주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우 ▲면목동 이동일 ▲방화역 전영일 ▲삼풍 이기호 ▲상계동 변대성 ▲상계역 이명우 ▲상암동 이태현 ▲서강대 김현주 ▲성북구청 김지형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금융권에서도 경쟁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는 금융업계의 사회공헌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1회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운영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다 [편집자 주][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다문화자녀들이 언어 및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기회를 잃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자녀들이 특기와 재능을 발견하고, 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6~31일 4주간(평일, 오전 10~12시, 명절 연휴 제외) 가족이 함께 에너지 문제와 절약법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체득하는 ‘에너지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에너지 가족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에너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인기 에너지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에 1~3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서울시 중구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 올 한해 1만6350명(2019년 11월 30일 기준)이 방문하는 등 2013년 개관 이후 총 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하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 자리한 빵집들이 이색 케이크를 속속 내놓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와는 다른 동네빵집이 매력을 담은 이색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사자커피는 홈파티를 위한 이색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한정 판매한다. 레인보우리스, 스노우맨, 딸기요거트, 민트초코, 초코산타 등이다. 눈꽃송이,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산타클로스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을 케이크 디자인에 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은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지금의 한강대교인 한강 인도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다. 그때 붙은 이름이 중지도다.요즘은 기온이 많이 상승해 겨울에 한강이 잘 얼지 않지만 1950~60년대만 해도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인근은 겨울방학을 맞아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러 온 아이들과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런 옛 중지도 노들섬에서 약 50년 만에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21일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올해는 10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다섯 편이나 나왔다. 극한직업(2월), 어벤져스: 엔드게임(4월), 알라딘(5월), 기생충(6월)에 이어 ‘겨울왕국 2’가 지난 7일 10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CGV리서치센터는 처음으로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본 영화 다섯 편이 탄생한 2019년 영화시장을 관통하는 3대 키워드를 발표했다. 탈공식, 20대, 키즈패밀리 등이 3대 키워드로 선정됐다. △성수기・비수기 경계 붕괴 올해는 전통적 영화 시장 지형이 변화했다. 비수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2020년 동계 교원직무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리산생태탐방원은 전국의 유·초·중등 교사들의 국립공원 생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연수비는 10만원이다.주요 내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이야기 △학교 환경교육 지도법 △환경부 지정 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기대작 흥행 부진으로 CJ CGV 국내 영업이익 소폭 하락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7일 CJ CGV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75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282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265억원으로 집계됐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및 국내 영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산업기술원)은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운영을 통한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3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청소년에게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를 운영
O..."국내 상륙 30년이 지난 편의점에서 이젠 패딩 조끼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우리 국민이나 외국인을 떠나 편의점에 한번도 안 가 보았다 하면 필시 거짓일 것입니다.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정말 웬만한 물품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습니다.최근에는 아예 이 곳에서 도시락이나 국수 종류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도 흔하고 각종 택배물품을 맡기고 찾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런가하면 ATM을 갖춘 곳도 적지 않아 그냥 동네 근처에서 소소한 '금융'업무를 해결할 수도 있지요.지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보통 방학을 앞둔 대학 기숙사 앞에는 신발, 모자, 실내 슬리퍼, 휴지통, 빨래 건조대 등 버려진 물품들이 가득하다. 학생들이 퇴실하면서 버리기에는 멀쩡하고 집에 가져가기에는 애매한 물건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발생하는 풍경이다.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환경동아리 ‘누리달’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2019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기숙사에서 버려지는 물품을 수거하거나 기부 받고 새로운 입실자들이 그 물건들을 재사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서울 홍대 지역에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오픈했다. 새로 개원한 홍대학원은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현재 에듀윌은 모든 학원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 학원과 차별화되는 시스템 체계화를 통해 전 지원의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강의실, 학습실, 휴게실 등 시설은 보다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에듀윌은 홍대 지원 오픈을 기념해 2019년 공인 파이널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삼성SDI, 기아대책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5개 지역에서 ‘2019 삼성SDI와 함께하는 푸른별 환경학교’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푸른별 환경학교 여름캠프는 삼성SDI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프는 삼성SDI 본사가 위치한 용인을 시작으로 천안, 속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이번에는 ‘KOICA 지구촌체험관’을 방문했다.여름방학 특별 재능기부 프로그램 ‘2019년 재능기부 어벤져스’는 7월 29일~8월 17일 약 2주간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 목표와 협력을 주제로 강의 및 전시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에 국가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외교부 산하기관인 K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