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정부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재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정책을 펼치고 있는 캄보디아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공동연구‘ 개시를 25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지난 10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실질타결, 11월 RCEP 협정문 타결과 더불어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캄보디아는 2011년 이후 매년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아시아 지역사무소를 유치하고 있는 아시아의 주요 표준 거점 국가 싱가포르와 표준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한-싱가포르 표준협력 MOU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리콴유(Lee Kuan Yew) 전 싱가포르 총리 아들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가 참석한 자리에서 이뤄졌으며 성윤모 산자부 장관, 탄우멍(Tan Wu Me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선임정무차관이 서명했다.싱가포르는 범국가적 스마트시티화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한주의 시작인 2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 중인 차가운 대륙고기압과 동풍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경북 동해안은 5~60m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동부, 경북 내륙, 부산·경남 동해안 등은 낮 동안 5~30mm(1~5cm)의 비·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5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던 출근길, 삶의 최전선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차가워진 몸을 이끌고 광화문 모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언제 올까? 속으로 생각하며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찾았는데 어!? 꺼져있다. 불철주야 저 멀리서도 환한 빛을 발하며 우리에게 희망과 실망을 안겨주던 그것 까맣고 투박한 모양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다.4차산업 혁명 시대,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다섯 번만 두드리면 버스가 언제 올지 확인할 수 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주말 막바지에 접어든 24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경북과 전라도는 밤, 중부지방은 오후, 남해안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 소식이 있다.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세력권에 들어 낮까지 10~40mm의 많은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은 밤부터 해안지역에 35~60km/h, 내륙에 30~45km/h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을 적시는 촉촉한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전라도와 경북은 밤 한때, 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5~3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또 24일 밤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35~60km/h의 강풍이 불겠고, 내륙도 30~45km/h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최근 한·중·일 3개국 미세먼지 공동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내 미세먼지 발생 대부분이 국내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미세먼지와 배기가스를 내뿜는 내연기관 차량의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자 녹색당이 21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사거리에서 ‘녹색으로 바위 치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20여 명의 녹색당원이 함께한 이번 퍼포먼스는 도산공원사거리에 전시장을 마련한 현대·기아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국내&midd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폐쇄와 조밀 건식 핵폐기물 저장시설(맥스터) 건설 안건을 두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2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서 회의를 열었으나 또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다음 회의를 기약하게 됐다.이날 회의에서 일부 원안위 위원들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끝날 때까지 이 안건에 대한 심의 자체를 멈춰야 한다고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회의에도 영구폐쇄안이 심의 안건으로 올라왔으나 같은 이유로 일부 위원이 반대해 논의가 보류됐다.올해 9월 한수원이 월성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주말의 시작인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곳에 따라 약한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경기와 충남, 전라도 등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5mm 내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까지 평년보다 3~7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기상청은 “23일은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14~2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정지와 조밀 건식 핵폐기물 저장시설(맥스터) 건설 안건을 두고 심의·의결 예정인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건설 여부도 결정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 미리 결정·심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즉각 반대하고 나섰다.맥스터는 고열의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시설로 수년 동안 습식저장시설에서 열을 식힌 다음, 이를 옮겨 임시 보관하는 건식저장시설이다.탈핵시민행동, 고준위핵폐기물전국회의, 고준위핵쓰레기 월성임시저장소 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댐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2공장 구간에서 공업용수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최대 110배의 카드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낙동강 상류 환경관리 협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8개월간의 활동·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부 지하수 수질 분석결과, 카드뮴은 공업용수 기준(0.02mg/L)의 6배(0.133mg/L)에서 110배(2.204mg/L) 초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절기 중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인해 전국이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약 4~7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7도 △청주 영상 4도 △대전 영상 4도 △전주 영상 5도 △광주 영상 7도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또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7도가량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7도 △청주 영상 4도 △대전 영상 4도 △전주 영상 5도 △광주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환경부가 서해 중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해 충남 서산에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는 총면적 약 598.4㎡, 지상 2층 규모로 황산염, 질산염 등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을 집중해서 측정하며, 산업단지와 발전소 밀집 지역인 서해 중부지역의 오염원을 규명하는 역할을 맡는다.환경부는 6개월 정도의 예비운영을 거쳐 2020년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곳에는 초미세먼지(PM2.5) 질량농도 측정기, 미량가스 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정부가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The Minamata Convention on Mercury)’의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2일 유엔 사무국에 비준서를 제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발효는 비준서 제출 후 90일째 되는 날인 내년 2월 19일부터다.미나마타협약은 수은·화합물의 노출로부터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2013년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서 채택한 국제조약으로 2017년 8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모든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Driving delight winter service campaign)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순정 타이어 △12볼트 배터리(하이브리드 보조배터리 포함)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0W-40 엔진오일 등의 교체 시 부품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세계는 지금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한 국가 간 자원확보 경쟁과 더불어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비중 확대의 중요성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인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존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는 지구에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정부가 태양광·풍력·수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중심으로 세계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에너지시스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제4차 에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서해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중·남부 내륙은 아침 한때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위험이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8~5도, 낮 최고 기온은 7~1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상 3도 △청주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1일은 전국이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복사냉각 현상으로 밤사이 경기·강원 내륙은 기온이 영하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다.기상청은 또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8~5도, 낮 최고 기온은 7~1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