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차 센서, 시스템 반도체 부품 등과 관련 한국과 이스라엘의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분야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2019 한-이스라엘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스라엘의 자율주행차 부품·통합 운영 플랫폼 등 전문기업 10개사가 방문해 한국의 현대차, 만도, 한화테크윈 등 자동차 생산 부품기업과 삼성전자, KT 등을 미래 차 플랫폼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외 대․중소기업 관계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아침 한때 영하권의 차가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중부·남부내륙에는 아침 한때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21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
[날씨는 그린포스트] 20일은 전국이 모처럼 청청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한때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 오전까지 30~45km/h 사이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7~7도, 낮 최고 기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 차 등 3대 핵심 신산업 분야에 민간 자본 35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시스템반도체, 수소 등 미래 차, 바이오, 친환경 선박, 이차전지, 로봇, 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업종별 대표기업 CEO들과 ‘제조업 르네상스 Round Table’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전했다.지난 6월 정부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성장의 원천인 제조업의 부흥을 통해 세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전기차의 핵심부품 이차전지(배터리)가 심각한 안전문제와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포항시는 지난 1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2019'를 개최하고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배터리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폐전지를 방치하면 심각한 환경오염과 함께 화재나 폭발 우려가 있으나 이를 재사용하면 제한적으로 전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분해 후 금속이나 용매를 추출해 재활용하면 화재·폭발 문제없이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인천 송도에 238만1000㎡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신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혁하고, 투자와 혁신이 선순환되는 혁신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 인천, 부산·진해, 대구·경북, 황해, 광양만, 충북, 동해안권 등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합동으로 ‘제5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현재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0여 개 제조·연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은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상도는 밤부터 차차 개갰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와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 내륙, 제주도 등에는 5mm(적설량 1cm) 이하의 눈·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에너지시스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미래 에너지기술개발의 청사진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과 '에너지 기술개발 로드맵'을 18일 공개했다.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11조’에 의거, 2019년부터 향후 10년간 에너지기술개발 비전과 목표, R&D 투자전략과 제도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기본계획이다.산자부는 우리나라가 에너지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에너지기술 개발을 목표 △태양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목표로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캠페인 'RE100'은 기업 소비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2014년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됐다. RE100 캠페인에는 애플, 구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약한 구름대가 유입돼 새벽 사이에 산발적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8일 한파 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의 경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1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7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동킥보드, 어린이 놀이기구 등 생활 속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품 안전기준을 현실성에 맞게 강화·조정하고,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시험·검사의 면제를 통해 업계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생활용품·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을 개정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안전기준 개정 제품은 △전동 보드(킥보드를 포함한 일체의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건전지 △휴대용 사다리 △빙삭기(수동식 빙수기)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다.최근 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추위와 함께 저녁 사이 다시 눈·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북서쪽에서 강풍을 동반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또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경기 남부, 충청, 전라 제주 등은 5mm(적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8일은 전국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17일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구름대를 형성해 밤부터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5mm(적설량 1~3cm) 안팎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부산 대저대교 예정부지에서 발견된 대규모 ‘가시연’과 ‘순채’ 군락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44개 의혹 중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거짓·부실이 아니라는 의견을 비친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가 진실을 밝힐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 전문위원회’(이하 거짓부실위) 마저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13일 거짓부실위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7일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숨쉬기 다소 답답한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30~80mm, 전북·경북 북부는 20~60mm, 전남·제주·울릉 등은 10~40mm,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는 5~2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17일 아침 최저 기온 0~12도, 낮 최고 기온 10~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6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북동부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충청, 전북, 경북 등은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5~3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또 새벽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장애인, 저소득층, 1년 이상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신입사원을 뽑는 사회적 약자 전형은 카지노 딜러(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 20/6명), 영업(장애인, 10명), 호텔·리조트 조리(경력단절여성, 6명) 등의 직군을 대상으로 총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조리 직군은 조리·제과·제빵 등 자격증 소지자만 가능하다.이와 별도로 경력직은 슬롯머신 개발 엔지니어(4명), 변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KBS(한국방송공사)와 한국 토요타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소외계층 300여 명을 초청, 문화 사회공헌 음악회 ‘토요타 클래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토요타 클래식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을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 합창단, 서울 모테르 합창단 등이 장엄하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다케무라 노부유키(Takem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성적 통지일은 21일 후인 다음 달 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6~31일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능이 끝나도 한파는 계속된다.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5mm(적설량 1~3cm) 안팎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전북과 경북 등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5일 아침 기온은 -4~9도, 낮 기온은 10~1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영상 6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