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환경부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이다. 전남(주의보 요건 충족)을 제외한 해당 지역은 3일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하고 다음날 50㎍/㎥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발령 기준을 충족했다.3일 오후 4시까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66㎍/㎥, 인천이 71㎍/㎥, 경기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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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2019.03.0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