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유재광 기자 = 날씨와 일기, 기후 ,기상은 같은 뜻일까, 다른 뜻일까. 날씨의 '씨'는 무슨 뜻일까.날씨의 사전적 정의는'그날 그날의 비, 구름, 바람, 기온 따위가 나타나는 기상 상태'로 돼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날씨와 일기(日氣)는 같은 말이다.일기, 즉 날 일(日)의 일이 '날'이 된 것이고 기운 기(氣)가 '씨'가 돼 일기의 우리말이 '날씨'가 된 것이다.일본과 중국에선 날씨, 즉 일기를 천기(天氣) 라고도 쓴다. 이 글자의 조합들을 풀어 보면 '그날 그날의 하늘의 기운' 이라는 뜻이 된다.그렇다면 한자 '
[환경TV뉴스-수도권]김대운 기자 =소셜 핫플레이스 큐레이션 전문업체 '에어스케치(대표 김재형, plpick.com)'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소셜 장소추천 랭킹서비스 '플픽' 회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가면 좋은 곳 4選' 장소공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영주 '선비촌'과 전남 여수 '돌산대교' 등 4개 테마의 전국 12개 명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추석 핫플레이스' 장소공모 이벤트는 △고속도로의 멘붕도 너와 함께라면! 여행필수 코스! 휴게소 강추 맛집 △전먹고 잡채먹고 느끼해진 입맛을 풀어줄 상큼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이 북상 중이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괌 부근 해상에서 관측됐던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타고 북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태풍에 붙여진 명칭인 두쥐안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를 의미한다.태풍 두쥐안은 현재 중심부 기압이 996헥토파스칼에 달하는 약한 중형 태풍으로, 시간당 34㎞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태풍 두쥐안은 점차 북상해 오는 27일 일본 규슈 남동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
[환경TV뉴스]박현영 기자=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 달이 크게 보이며 달의 인력이 극대화 되는이른바 '슈퍼문'(Super moon)의 영향으로추석 연휴(26~29일)중에조차(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 차이)가 최대 10m까지 발생해 갯벌 등 바닷가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슈퍼문'이 뜨는 올해 추석 명절 2~3일 후인 30일에 조차가 최대 10m로 백중사리기간(평상시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기간)보다 크고 해수면 높이 자체도 백중사리기간 다음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23일 발표했다.슈퍼문이 뜨는 이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올 추석연휴(26~29일) 기간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연휴 전날인 25일(금)은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에 비가 오겠다. 반면 연휴기간은 맑은 날씨가 계속돼 성묘나 야외활동에 적합하겠다.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27(일)일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교차가 극심하므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
[환경TV뉴스]유재광 기자 = 같은 보름달인데도 어떤 달은 엄청 크게 보이고 어떤 달은 상대적으로 조그마하게 보인다. 같은 달인데 왜 이렇게 '크기'에 차이가 나는 걸까. 이유는 달과의 '거리' 때문이다.지구에서 달까지의 평균 거리는 38만 4400Km이다. 그러나 지구의 공전 주기와 위치에 따라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계절별로 차이가 난다.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근접해질 때 달까지의 거리는 평균 거리 38만 4400Km보다 3만km 정도 더 가까이 위치하게 된다. 이때 뜨는 달이 바로 슈퍼문이고, 오는 28일 이번 추석엔 이
[환경TV뉴스]현지나객원기자= 선선한 가을 달 밝은 밤 별들의 도시 홍콩의 야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 유유자적 감상하는 중국의 천하절경, 일본과 캐나다의 단풍여행 등...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올 가을은 6월내 지속된 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여행수요가 다시 증가함과 동시에 여름철 더운 날씨와 비싼 가격 탓에 미뤄둔 일정도 한 몫을 더하여 8~9월의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활용하여 장거리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연안 양식 어업 등을 위협하는 해파리의 출몰이 전년보다 증가할 거라는 분석이 제기됐다.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기준으로 경남 연근해 등 33개 지역에서 연안 어장에 피해를 입히는 '보름달물해파리' 발생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연안의 보름달물해파리 출현 빈도는 지난달 8일 기준 15%에서 이달 4일 기준 27%다. 해당 비율은 전국 어촌계 294명과 자연어촌공동체 250여명 등 '민간 모니터링' 요원들이 해파리를 관측했는 지 여부를 기준으로 집계된다.국립수산과학원의 한창훈 박사는"지난 3년 평균과 비교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바다의 불청객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폴립) 제거작업이새만금에서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작업지역은 제4방조제 내측 4km 구간이다.해양수산부는 보름달물해파리의 대량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폴립 제거 작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제거는 잠수부가 물속에 들어가 해수를 고압 분사해 폴립을 구조물에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떨어진 폴립은 자연사망하게 된다. 이 방식은 화학 약품을 사용하거나 저주파를 이용하는 방법과 달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정월대보름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에 보름달을 볼 수 있고, 그 밖의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 무척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화재 예방 및 불씨 관리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전날에 이어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며, 다음날인 6일 오후부터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전해상과 남부
[환경TV뉴스] 신은주 기자 = 서울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강변 달구경 명당 5선'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가족이 함께 달구경하기 좋은 곳은 '뚝섬 자벌레 전망 공간'이다. 자벌레 1층 매점 앞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한강과 밝은 보름달을 한 눈에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지하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계돼 방문이 편리하다.친구와 함께라면 '한강 전망카페'를 추천한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한강대교 상하류에 각각 '견우카페', '직녀카페'가 있고,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보름달물해파리가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 최초로 확인돼 향후 해당 업종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국립수산과학원은 봄에 태어나 가을 이후 자연 소멸하는 보름달물해파리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것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보름달물해파리는 서해 및 남해에서 초봄에 대량으로 발생해 우리나라 연안류를 따라 동·서·남해 전 해역으로 이동한 후,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연안에서 대량 출현해 수산업의 피해를 유발한다.수산과학원 해파리대책반은 해양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추석이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올해 들어 2번째로 큰 달이 뜰 것"이라면서 "전국 어디서나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8분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동해 남부 전해상, 남해 동부 전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 기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올해 두번째 큰 보름달'9월8일 추석엔 올 들어 두번째로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는 8일 오후 6시8분에 뜬다.하지만 이 시각에 떠오르는 달은 완전히 둥근 모습을 형성하기 전.달이 완전히 둥근 형태를 갖추는 것은 추석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38분쯤이지만 이 때의 달은 이미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 후다.한가위에 뜨는 보름달은 지난달 '슈퍼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올해 추석 당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기상청은 6일에서 10일까지 전반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온은 대체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 동안에는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여 일교차가 크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일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날도 있겠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중 해상에서도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환경TV뉴스] 가수 선미가 신곡 '보름달' 뮤직비디오에서 한층 성숙된 섹시미를 뽐냈다.선미는 17일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보름달'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 소녀로 등장한 선미는 깃털 원피스 차림으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였다.특히 소파를 이용한 안무에서 다리를 벌리는 쩍벌춤은 아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보름달'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선미는 더 이상 원더걸스의 막내가 아니구나", "너무 야하다. 이래도 되나?", "섹시함의 극치, 선미가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
[환경TV뉴스] 14일은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이다.설이 지나고 열닷새 만에 찾아오는 날로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으로 여겨진다.우리 조상들은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물며 한해의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를 '부럼깨기', '부럼 먹는다'라고 말한다.설날이 가족 또는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 대보름은 마을 전체의 명절이다.온동네 사람들이 함께 줄다리기·다리밟기·고싸움·
[환경TV뉴스] 장혜진 기자 = 여름철 불청객 해파리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한·중·일 3개 국가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국립수산과학원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센터마크호텔 대회의실에서 한·중·일 3개 국가의 학·연·관·산 해파리 전문가 및 정책관련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성 해파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제10차 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추석 보름달은 예년에 비해 10% 더 밝은 가운데 금성과 토성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을 남겼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13분이었으며, 여타 지역에서도 6시10분을 전후해 월출했다.특히 올해 추석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완전히 일직선 상에 놓이면서 달의 원형이 제대로 드러나 예년보다 더 크게 볼 수 있는 상태다.더불어 금성과 함께 평소 볼 수 없었던 토성도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한껏 기대감을 갖게 했다.당초 동쪽하늘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날 밤 전국 어디에서나 보름달을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이날 전국은 늦더위로 낮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고했다.이로 인해 추석 음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그러나 구름이 많이 끼지 않는 맑은 날씨로 늦은 오후에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의 경우 오후 6시13분부터 달이 뜨기 시작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또 ▲부산 오후 6시5분 ▲대구 오후 6시6분 ▲대전 오후 6시11분 ▲춘천 오후 6시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