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상청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추석이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올해 들어 2번째로 큰 달이 뜰 것"이라면서 "전국 어디서나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8분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동해 남부 전해상, 남해 동부 전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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