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동아제약이 식약처로부터 KF-AD 등급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는 비말,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주는 3중 구조의 MB 필터를 적용했다. 액체 저항성, 유해물질 불검출 시험 등 비말차단 마스크 시험 기준도 통과했다. 입체적인 3단 주름 설계와 부드러운 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과 특허청, 한국소비자원과 마스크 합동점검에 나선 결과 허위·과대광고 446건, 특허 허위표시 745건 등 총 1191건을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특허청(청장 김용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를 대상으로 1개월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및 특허 허위표시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이마트가 올해 추석, 건강식품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사전예약 기간 중 선보인 건강 식품 세트만 약 130종에 달한다. 19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 중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약 70종 인 것을 고려하면, 85% 가량 증가한 수치다.건강식품 세트 할인 이벤트도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올 추석에는 1+1 상품을 16종으로 대폭 늘렸다. 50% 할인 품목도 4종으로, 무려 전체 건강식품 세트 중 20종류를 반값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이마트가 건강식품 세트를 대폭 확대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밤부터 개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수량은 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에서 100~200mm,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서 300mm 이상,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서 50~100mm부터 최대 150mm 이상내리겠다.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 지역은 30~80mm정도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 26~30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이어지겠다.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달해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서해5도에서 100∼300㎜에서 최대 500㎜ 이상 내리겠다. 강원영동·충청남부·경북북부 50∼100㎜에서 최대 150㎜ 이상 내리겠다. 전라내륙·경남내륙은 5∼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미세먼지, 황사, 고온다습한 날씨 등 자연적인 요소와 냉온난방기기, 공기청정기, LED 마스크 등 잦은 기계사용 등이 피부를 망가트리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하루 종일 쓰다보니 턱과 볼에는 습진, 염증, 알레르기를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 S피부과 신문 원장은 그린포스트코리와의 통화에서 "미세먼지가 많았던 지난 달 피부알레르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지난해 대비 2배가 넘었었다"며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턱과 코, 볼에도 습진을 동반한 염증이 난 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스테로이드란 피부염 등 각종 질병에 쓰이는 성분으로 연고나 주사, 알약 등에 함유되어 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스테로이드는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 연고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항염 치료제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염 효과, 면역억제효과다. 또, 관절염이나 피부질환, 알레르기, 내분비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넓게 사용되고 있다.반대로 약물, 부작용, 도핑테스트 등 부정적인 단어도 떠오른다. 각종 언론에서 스테로이드를 투약한 운동선수가 메달을 박탈당하거나, 복용한 사람이 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본 기자는 얼마 전 이탈리아 공립학교에서 올해 9월부터 기후변화 교육을 의무화 하겠다는 내용을 접했다. 이탈리아의 환경 교육은 전국단위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에서 최초로 있는 이례적인 일이라, 환경분야에서 내노라 하는 전 세계 국가들이 이 교육산업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다. 이에 이탈리아 교육부 장관은 언론을 통해 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교과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삶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이탈리아의 환경 교육은 올 해 9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JW홀딩스가 국내외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스크 사업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한다헬스케어(대표 김선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KF94 등급 보건용 마스크를 국내외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한다헬스케어는 이달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5000만장의 KF94 마스크를 JW홀딩스에 공급한다. JW홀딩스는 글로벌사업과 B2B사업 부문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한다헬스케어 생산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유통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화그룹은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10년간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왔다. 사막화를 막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다. 전기로 키운 묘목이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했다는 점도 환경적이다.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공기청정기가 어쩌다 보니 우리내 생활필수품이 됐다.여기에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또 한번 대두 되면서 소비자들의 공기청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4 중필터, 초 미세먼지까지 잡는다. 바이러스 막는 공기청정기다" 등의 광고를 하며 너도 나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 수많은 청정가전 중 눈길을 끄는 공기청정기가 있다. 필터 교환이 필요없는 광촉매 방식의 공기청정기다. 실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일인 화요일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낮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서남부는 내일 이른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전북북부와 경북북부에도 비가 내린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달하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기상청은 서울·경기와 내일아침까지 강원의 예상 강수량을 5~20㎜, 전북북부와 경북북부 등은 5㎜ 미만으로 예보했다. 비가 오는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 및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중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등 12∼17도, 낮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월요일인 18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거나 우박이 예상되는 지역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보했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19도 △대전 28도 △대구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하겠다. 강원영동의 경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주의해야한다.13일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측했다.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8도 ▲춘천 8도 ▲강릉 14도 ▲청주 10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24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월요일 오전에는 전국이 맑겠으나 낮부터 흐려지기 시작해 밤부터는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은 밤부터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 동부를 제외한 전국이 5mm 정도로 예측된다.이날 아침 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 수준으로 내다봤다.지역별로 이날 최저‧최고기온은 ▲서울·경기 12~22도 ▲강원영서 11~22도 ▲강원영동 15~26도 ▲충남 13~25도 ▲충북 14~23도 ▲전남 13~25도 ▲전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면 KF94 또는 KF80 제품을 받는다. 두 제품 모두 침방울을 통한 감염을 막는데는 효과가 있으나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에는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약국에 따라 받는 제품도 달라 일부 소비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이모씨(43)는 가족과 함께 매주 공적마스크를 구입한다. 이들은 2인가구로 매주 마스크 6매를 구입한다. 이씨의 부모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데 부모 역시 주기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한다. 두 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공기와 비로 인해 낮에도 쌀쌀할 전망이다.기상청은 18일 오전 6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상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7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9도 △청주 10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0도 △백령도 7도 등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최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아지고 유해물질을 기피하는 소비 경향이 심화되면서 화장품기업들 사이에서 '비건인증' 바람이 일고 있다. 비건 인증, 즉 동물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교차오염이 없으며, GMO를 넣지 않고 동물 실험 없이 생산한 제품에 부여된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이 토끼나 원숭이등을 통한 동물 실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환경을 보호하면서 피부에도 순하고 안전하게 작용하는 비건 인증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