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오전에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 들어 비는 그치겠으나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12.3/그린포스트코리아
6일인 목요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오겠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밤부터 개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수량은 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에서  100~200mm,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서 300mm 이상,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서 50~100mm부터 최대 150mm 이상내리겠다.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 지역은 30~80mm정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 26~30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춘천 24도 △청주 25도 △전주 26도 △강릉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마산·창원 25도 △울릉·독도 23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대전 26도 △광주 28도 △춘천 27도 △청주 27도 △전주 28도 △강릉 30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마산·창원 28도 △울릉·독도 25도 △제주 32도 등이다.

비가 내리는 만큼 바닷가 인근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주의해야한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전남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불겠다. 동해전해상에도 바람이 35~65km/h(10~18m/s)로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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