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일은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질이 몹시 탁한 하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도 중국발 황사가 밀려와 낮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로 악화되겠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8~24도를 보여 곳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9도 △춘천 영상 9도 △강릉 영상 12도 △청주 영상 11도 △대전 영상 11도 △전주 영상 10도 △광주 영상 12도 △대구 영상 10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일은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의 영향으로 숨쉬기 불편한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27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된 황사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서해안과 내륙은 황사와 마찬가지로 서풍을 탄 수증기의 유입으로 아침 한때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1일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8~24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는 날씨를 보이겠다.주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31일은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하늘이 탁한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화창하나 짙은 황사가 몰려들어 대기가 매우 탁하겠다. 이날 낮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150㎍/m³ 이상의 '매우 나쁨' 상태를 보이겠다.이날 낮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주야간 일교차가 곳에 따라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3~14도, 낮 기온은 19~24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9도 △춘천 영상 5도 △강릉 영상 1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30일은 한반도를 뒤덮은 황사가 잠잠해지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특히, 29일 16시부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는 30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된 황사는 기압골 후면을 따라 동진하면서 저녁 늦게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미세먼지의 공습이 다시 시작됐다. 먼지와 황사는 물론,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날아다닐 세균과 바이러스를 생각하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될지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수입가전 전문업체 게이트비젼은 이런 고민을 덜어줄 있는 제품을 내놨다. 29일 게이트비젼은 서울시 중구에 자리한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Novaerus)’를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현재 국내 1000여대의 구급차와 450곳의 병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9일은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세종시 등지에 대기질이 매우 악화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종일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서쪽지방은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하늘이 탁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소폭 올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5~21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춘천 영상 8도 △강릉 영상 12도 △청주 영상 11도 △대전 영상 10도 △전주 영상 13도 △광주 영상 12도 △대구 영상 9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시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위기경보 기준과 대응체계로 구성된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하 표준매뉴얼)’을 제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표준매뉴얼 적용대상은 초미세먼지며 황사에 해당하는 미세먼지(PM10)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상 자연재난으로, 현행과 같이 ‘대규모 황사발생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에 적용된다.환경부는 지난 3월 ‘재난안전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부터 2일간 주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 일대 방풍림 조성을 위해 BC카드,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25일 진행한 제막식 및 식수 행사에는 국내 관련 기관 임직원과 다라터치 지역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이 빠르고 현지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등 약 5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한국환경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BGF리테일, 종이영수증 절약비용으로 중국 사막에 나무 심어BGF리테일은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2019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5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페이퍼리스 나무심기’는 종이영수증 미출력으로 절약된 비용으로 환경기금을 조성해 황사・미세먼지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쿠부치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활동이다.◇롯데슈퍼 “친환경 프로젝트 &l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나우, 리사이클 폴리 소재 사용한 ‘플리스자켓’ 출시나우는 버려진 PET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 자켓’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83개의 폐기된 PET병을 재활용해 자켓 한 벌을 제작한다. 파일 플리스 소재도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경량다운을 대신해 겨울철 이너자켓으로도 입기 좋다. 코듀로이 배색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코디를 할 수 있다.◇오비맥주, 덕수궁 부근에 ‘몽골 카스 희망의 숲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대한항공은 중국 쿠부치 사막에 조성한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에서 벌이는 '대한항공 숲' 조성 활동은 올해가 13년째다.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와 황사를 막고 지구를 푸르게 가꾸기 위한 대한항공의 해외 나무 심기 사업의 하나로 2007년 시작됐다.올해는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 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12~3월)가 다가오면서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질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상시 성분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가 고농도 미세먼지‧황사가 찾아올 때 월 단위로 초미세먼지를 모니터링 했다면 앞으로는 6일마다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측정 항목도 초미세먼지 질량농도와 31개 화학성분을 포함해 총 32개로 강화한다. 신용승 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질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상시 성분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호흡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가 고농도 미세먼지‧황사가 찾아올 때 월 단위로 초미세먼지를 모니터링 했다면 앞으로는 6일마다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측정 항목도 초미세먼지 질량농도와 31개 화학성분을 포함해 총 32개로 강화한다. 기존에는 경우에 따라 측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 네이멍구 지역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중국을 방문해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 뒤 21일 현지 직원 봉사단과 함께 네이멍구 정란치 하기노르의 사막화방지 사업 현장을 찾았다.황사 발원지로 알려진 하기노르는 알칼리성 마른 호수로, 바람에 소금이 주변 초원으로 퍼져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정 수석부회장은 허옇게 드러난 호수 바닥에 모래와 씨앗을 섞은 토양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 17일 몽골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20여명이 참가,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 500여 그루의 포플러 묘목을 심었다.‘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쌤소나이트는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캐리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쌤소나이트의 신제품 캐리어 ‘로베즈(ROBEZ)’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다음 세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미래숲 조성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보상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막화 방지를 위한 ‘미래숲 조성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15일부터 브랜드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여행용 캐리어를 반납하면 로베즈 캐리어를 50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SK의 성장 방식인 DBL(Double Bottom Line, 경영활동에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밸런스를 위한 독한 혁신을 회사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4개 기업을 선정·지원함으로써 그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 ‘인진’, &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남스라이 체렌밧(Namsrai Tserenbat) 몽골 환경관광부(Ministry of Environment and Tourism) 장관과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우리나라와 몽고간 환경협력을 위한 양자회의를 가졌다.양국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환경분야 국장급 한국-몽골 환경정책협의체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몽골의 환경개선에 기여함으로써 관할공간을 뛰어넘는 협업모델 확산이라는 정부혁신 과제에도 부합한다.환경정책협의체를 통해 양국 전문가들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정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문재인 정부 임기내 ‘미세먼지 발생량 30% 감축’을 목표로 관련 정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우선 정부는 2020년 환경위성을 발사해 대기환경 측정망을 확충하고 한중 공동연구(2017년 5월~2020년)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0년까지 도심 측정소를 대폭 확충해 ‘고농도시 예보 정확도’를 74%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문재인 대통령은 대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BC카드, BGF리테일, 코리아세븐,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24일 몽골 어기노르 솜 일대에서 ‘2019년 페이퍼리스 몽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관련기관 임직원과 어기노르 솜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몽골 주민들의 경제활동 재원이 되는 차차르간나무(일명 비타민나무)를 심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해 조성한 페이퍼리스 캠페인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