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나우, 리사이클 폴리 소재 사용한 ‘플리스자켓’ 출시

나우는 버려진 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플리스자켓을 선보인다. (나우 제공) 2019.9.20/그린포스트코리아
나우는 버려진 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플리스 자켓을 선보인다. (나우 제공) 2019.9.20/그린포스트코리아

나우는 버려진 PET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 자켓’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83개의 폐기된 PET병을 재활용해 자켓 한 벌을 제작한다. 파일 플리스 소재도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경량다운을 대신해 겨울철 이너자켓으로도 입기 좋다. 코듀로이 배색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코디를 할 수 있다.

◇오비맥주, 덕수궁 부근에 ‘몽골 카스 희망의 숲’ 부스 운영
오비맥주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서울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 덕수궁 부근에 ‘카스 희망의 숲’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사진전을 통해 황사 및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카드에 적고 몽골의 사막화 지도에 카드를 붙이는 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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