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등학교 2학년 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6반 남현철, 박영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인 권재근·혁규 부자, 일반인 이영숙 등 세월호에 남아있는 미수습자 9명을 수색하는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해양수산부는 16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선체 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등이 오는 18일 선체수색계획을 발표, 19일부터 본 수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색계획에는 구체적인 수색 방식, 중점 수색 장소, 헤드 캠 또는 CCTV 설치 등 기록 방법 등이 담긴다.해수부는 그동안 통화기록과 목격자 증언, CCTV 분석, 가족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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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2017.04.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