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백화점의 틀을 깬 ‘더현대 서울’이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더현대 서울은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이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현대 서울의 콘셉트는 도심 속 자연주의. 쇼핑을 통한 힐링을 의미하는 ‘리테일 테라피’를 구현했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백화점은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자연친화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1월 셋째 주에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 등 전국 9곳에서 총 5885가구(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경기에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 4·5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서울에서는 ‘서울 양원(S1블록)’의 영구임대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견본주택은 7곳에서 준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에 분양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광진구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해당지역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진행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22가구 모집에 2만7738명이 몰려 평균 65.7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84.4대 1로 10가구 모집에 7844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101㎡ A 주택형에서 나왔다.특히, 롯데캐슬 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전북에는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도록 한다"며 "내일까지 충청과 전북에 많게는 250mm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도 최고 150mm의 큰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9일(일요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며 "5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을 거쳐 10일 오전 3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3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태풍 영향에 앞서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의 경우 10일 새벽 6시까지 돌풍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건설은 7월 말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짓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자양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482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41가구 △84㎡ 324가구 △101㎡ 17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55%에 달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단지는 남향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초소형 전기차에는 별도의 충돌안전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한국자동차안전협회는 18일 “초소형 전기차는 승용차와는 다른 주행조건을 고려해 안전성 평가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초소형 전기차는 속도가 시속 80Km로 제한되어 있고 고속도로 등을 달릴 수 없어 단거리 출퇴근이나 배달, 물류 관련 서비스 등에서 많이 쓰인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서 일반 승용차에 비하면 안전 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이륜차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30일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에서 도로시설물 세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척작업은 터널 및 지하차도와 램프부분 방음벽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 제거를 통해 공기질을 향상시키고 이용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척작업이 이루어지는 노선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언주로, 우면산로 등 8개 노선이다.서울시설공단은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 진행구간 1개 차선을 밤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가 고속화도로 환경에서도 U+프로야구 등 5G 특화 콘텐츠를 지연없이 즐길 수 있는 5G 연속 커버리지 구현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서 자체 실험을 통해 고속이동(60~80km/h) 중 평균 530Mbps, 최고 10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고속화 도로에서도 U+프로야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등 5G 특화 서비스 서비스를 데이터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5G 무선 환경은 신호가 밀리세컨드(ms)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하루 평균 25만여대의 차량이 오가는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 풀과 나무가 어우러진 푸른 녹지가 조성된다.서울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에 2022년까지 2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7일 밝혔다.이는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의 녹지나 휴식처 등에 조성했던 도심 숲을 자동차전용도로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별로 총 160억원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SG닷컴이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었다. 대규모 주문도 막힘없이 처리할 수 있는 배송 능력과 배송 전 과정에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앞세웠다.SSG닷컴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앞세워 배송효율을 높이는 한편 오는 27일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본격적인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SSG닷컴은 배송 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한강에 인접한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등 서울지역 10개구를 대상으로 먼저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이번주 일요일 평소 자동차로 혼잡한 강변북로가 자전거에 활짝 개방된다. 서울시가 오는 9일 ‘2019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 이용과 안전 주행의 홍보를 위한 행사로, 자전거 마니아부터 일반인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시민 6000여명과 함께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70대도 행렬에 동참한다.참가자들은 평소 통제됐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비며 도심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게 된다. 광화문 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2조8657억원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해 기정 예산(35조 8139억원) 대비 8.0% 수준이다.서울시는 시민의 가장 큰 생활 속 불편이자 도시문제로 떠오른 대기질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복지와 혁신창업, 일상 속 안전 등 민생문제 해결에 역점을 둔 ‘시민우선추경’이라고 밝혔다.전체 30%를 ‘균형인지예산’으로 편성하고 1090억원 규모로 ‘균형발전특별회계&rsq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 달 1일부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단지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들어선다. 종로, 강남권과 접근성이 좋은 3호선 원흥역 근처로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시스템을 확대하고 강도 높은 단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2005년 이전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차 중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엔진 개조 등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차량이다.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37개 지점에 설치해 노후경유차를 단속 중이다.올해는 강도 높은 단속을 위해 하반기까지 14개 지점에 추가로 설치하고, 2020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 11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하루 평균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청소가 실시되는 곳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이다. 청소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오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 강변북로가 '태양의 도로'로 변한다. 교량부터 옹벽, 고가차도, 가로등까지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친환경 도로로 거듭날 전망이다.서울시는 강변북로 구간 7곳에 총 26.8㎞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발전용량은 총 2330kW로 연간 272만kWh를 생산할 수 있다. 서울지역 약 88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이다.서울시는 "태양광 설비는 미세먼지 배출이 없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연간 1267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져, '기기 부착했으나'… 수사 중 '억울' 느꼈나[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경찰 수사를 받던 남성이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졌다.3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강변북로에서 김모 씨는 강동대교 북단에서 아래쪽 강변북로로 뛰어내다. 그는 서울 방면 도로에서 달리던 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사고 직전 김 씨는 준법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SK건설과 SK D&D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성수 SK V1 센터’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센터는 총2개동으로 구성된다. 제1동은 연면적 5만5586m²에 지하 5층~지상 17층, 제2동은 연면적 1만5918m²에 지하5층~지상12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교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도심과 외곽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특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의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지역 최초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7~36㎡의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평면은 △17㎡타입 980실 △17-1㎡타입 416실 △24㎡타입 20실 △24-1㎡타입 2실 △35㎡타입 36실로 구성된다. 17㎡/17-1㎡타입이 원룸으로 전체의 96%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