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인기제품 ‘배쓰 밤(Bath Bomb)’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셀러브레이션 배쓰 밤(Celebration Bath Bomb)’ 5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배쓰 밤’은 물에 풀어 사용하는 입욕제의 일종이다. 1989년 러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모 콘스탄틴(Mo Constantine)이 자식들을 위해 처음 개발했다. 콘스탄틴은 목욕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원재료와 에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고체형 페이셜 오일 등 포장용기가 필요 없는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러쉬는 무의미한 포장을 없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체형 ‘네이키드(Naked)’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키드 스킨케어’ 제품 10종은 △페이셜 오일 ‘아마존 프라이머’‧‘바나나스킨’‧‘아르간’‧‘라이트터치’ △클렌징 밤 &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새로운 향수 가디스(Goddes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배쓰 밤 ‘가디스’의 향기를 그대로 옮겼다.침향나무에서 추출한 스모키한 오드 오일(Oudh Oil), 백단향으로 불리는 샌달우드(Sandalwood) 오일로 따뜻함을, 이집트산 자스민 오일과 터키산 다마스크 장미 오일을 더해 나무의 묵직함과 꽃의 화사함을 조화시켰다고 러쉬측은 설명했다. 30ml와 100ml 두 가지의 ‘액상 향수&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019 발렌타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단품 16종, 기프트 세트 7종, 재사용 가능 포장재 ‘낫랩(Knot Wrap)’ 6종 등 총 29종의 보디 앤 립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특히 코랄빛 컬러의 복숭아 배쓰 밤 ‘피치’, 가지 모양의 배쓰 밤 ‘오버진’, 바나나 모양의 ‘더 빅 바나나’,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의 지원자 등록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 ‘윤리적소비자연구소(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환경 및 지역사회 상생 관련 시상식이다. 신규계획, 신진, 선구자, 홍보‧로비의 4분야에서 개인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는 고체 파운데이션 ‘슬랩 스틱’과 하이라이터 ‘글로우 스틱’을 오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불필요한 포장재를 과감히 없앤 ‘네이키드(Naked)’ 제품으로, 이를 통해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러쉬는 설명했다.슬랩 스틱은 총 4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평범한 메이크업뿐만 컨투어링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코코넛 오일과 호호바 오일, 로즈 왁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핼러윈을 주제로 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018 핼러윈 에디션’ 제품은 총 19종이다. 어두운 곳에서 야광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고스트 인 더 다크(Ghost In the Dar)’, 외눈괴물 모양의 배쓰 밤 ‘몬스터스 볼(Monsters Ball)’, 검은 마녀고양이 모양 버블 바 ‘비위치드(Bewitched)&rs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8 윈터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총 151종으로 단일제품 93종, 기프트세트 37종, 재사용 가능 포장재 낫랩(Knot Wrap)을 사용한 21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낫랩’을 다수 선보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인기 제품인 ‘스노우 페어리 샤워 젤’의 보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베스트셀러 마스크 제품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을 리뉴얼 출시한다.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주재료인 블루베리를 전라북도 진안 ‘깊은샘 블루베리 농장’에서 자연농법으로 기른 것으로 변경했다는 점이다. ‘자연농법’은 비료,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땅도 갈지 않는 방법이다. 인간의 이익과 자연의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전제로 한다.러쉬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기후변화, 나쁜 대기질, 물 부족 등 환경문제 해결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관심사다. 환경문제는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지만, 기업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다.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전 세계가 환경을 걱정하는데, 이를 외면하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없어서다. 는 창간 6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환경의 가치를 좇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번화가를 걷다가 또는 백화점에서 코 끝을 간질이는 달콤하고 강렬한 향기를 맡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국의 친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인도식 전신 마사지 트리트먼스 ‘카마(Karmka)’를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러쉬 스파 음악가 사이몬 리치몬드(Simon Richmond)와 쉬마 무커지(Sheema Mukherjee)의 인도 여행 경험과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ic)’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카마’는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진행한다.테라피스트들은 차분한 인도 음악에 맞춰 파출리, 레몬그라스, 오렌지, 소나무 오일, 코코아버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다음 달 1일부터 ‘러쉬코리아 타임(러코타임)’ 근무제를 도입한다.'러코타임'은 보다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러쉬코리아가 만든 것으로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근로자 스스로가 근무 시간을 정하는 것이다.직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 근무시간 단축으로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되지 않는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터틀 젤리 밤(Turtle Jelly Bomb)’을 출시한다.‘터틀 젤리 밤’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디자인됐다. 특히 버려진 비닐을 해파리로 착각해 먹고 질식사해 개체수가 줄고 있는 바다거북에 대한 위기감을 강조했다. 초록색 바다거북 모형 입욕제에 흰색 한천(Agar)을 담아 비닐을 형상화 했다. 입욕제가 물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고 네이키드’ 행사에서 핸드프린팅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핸드프린팅은 행사 참가자들이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아 동참했다. 러쉬는 8시간 동안 4675개를 모아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 기존 기네스 등록 핸드프린팅 세계 기록은 인도에서 모은 4638개였다.'고 네이키드' 행사는 2007년 7월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포장지 폐기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18 고 네이키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7년 7월 영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 ‘고 네이키드(Go Nake)’의 일환이다. 불필요한 포장재 때문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8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핸드 프린팅을 모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 많은 수의 작은 손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8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의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은 러쉬 프라이즈는 러쉬와 영국의 비영리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ECRA)’가 함께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동물실험 근절 및 대체실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과학, 교육, 홍보, 로비, 신진 연구자의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총 상금은 25만 파운드(약 4억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코리아가 브랜드 팬클럽 ‘젤러쉬 2기’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젤러쉬'(Jealousy+Lush)는 ‘질투가 날 정도로 가장 러쉬스러운 사람들’을 뜻한다.젤러쉬 2기는 지난달 14일부터 10일간 홈페이지 모집 과정을 거쳐 총 64명이 최종 선발됐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군인, 부부,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러쉬 강남역점에서 첫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봄을 맞아 ‘아시아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세트는 한국, 일본, 영국 디자인팀이 협업해 만들었으며 아시아에서만 구입 가능한 지역 한정판이다. 샤워, 헤어, 페이셜 케어 제품을 골고루 포함하고 종류는 모두 27종이다.대표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제품 3종으로 구성한 올 더 베스트(ALL THE BEST), 라벤더 관련 제품을 담은 릴렉스(RELAX), 진한 향기가 특징인 러쉬 라이프(LUSH LIFE) 등이 있다. 모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비영리단체 SOS(Sumatran Orangutan Society)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열대우림 복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국‧일본‧필리핀‧싱가포르 등 APAC 8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팜 오일의 주요 생산지다. 식물성 오일인 팜 오일은 음식, 화장품, 바이오 연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채취 과정에서 불법 벌목, 산불,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을 출시한다.9일 러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에디션은 모두 21종으로 단품 14종, 기프트 세트 4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3종으로 구성됐다. 욕조를 떠다니며 목욕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배쓰 밤 ‘러브 보트’, 강렬한 장미향을 가진 ‘자이언트 로즈 밤 쉘’, 쉐어버터가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고체 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