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제공) 2018.07.26/그린포스트코리아
(러쉬 제공) 2018.07.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인도식 전신 마사지 트리트먼스 ‘카마(Karmka)’를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

러쉬 스파 음악가 사이몬 리치몬드(Simon Richmond)와 쉬마 무커지(Sheema Mukherjee)의 인도 여행 경험과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ic)’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카마’는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진행한다.

테라피스트들은 차분한 인도 음악에 맞춰 파출리, 레몬그라스, 오렌지, 소나무 오일, 코코아버터, 쉐어버터 등으로 전신을 마사지하고 휴식을 돕는다.  

특히 높은 곳의 구리 포트로 이마 중앙에 따뜻한 코코넛워터를 떨어트리는 시로다라(Shirodhara)는 온 몸에 즉각적인 평온함을 전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쉬 스파는 이밖에도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Validation)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포터(The Comforter) △스트레칭 트리트먼트 하드 데이즈 나이트(Hard Days Night) 등 11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hmy1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