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제공) 2019.03.07/그린포스트코리아
(러쉬코리아 제공) 2019.03.0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새로운 향수 가디스(Goddes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배쓰 밤 ‘가디스’의 향기를 그대로 옮겼다.

침향나무에서 추출한 스모키한 오드 오일(Oudh Oil), 백단향으로 불리는 샌달우드(Sandalwood) 오일로 따뜻함을, 이집트산 자스민 오일과 터키산 다마스크 장미 오일을 더해 나무의 묵직함과 꽃의 화사함을 조화시켰다고 러쉬측은 설명했다. 

30ml와 100ml 두 가지의 ‘액상 향수’, 휴대가 편리한 ‘고체 향수’, 사과 과육을 종이로 만든 ‘워시 카드’, 목욕시 즐길 수 있는 ‘배쓰 밤’의 다섯 종류로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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