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러쉬]
[출처=러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코리아가 브랜드 팬클럽 ‘젤러쉬 2기’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젤러쉬'(Jealousy+Lush)는 ‘질투가 날 정도로 가장 러쉬스러운 사람들’을 뜻한다.

젤러쉬 2기는 지난달 14일부터 10일간 홈페이지 모집 과정을 거쳐 총 64명이 최종 선발됐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군인, 부부,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러쉬 강남역점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젤러쉬의 목적과 취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젤러쉬 2기 멤버들은 앞으로 4월 ‘네이키드 캠페인’, 7월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등 러쉬가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식적인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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