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숙명여대와 연세대를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두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5년간 매년 2억원씩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원금은 환경분야 혁신성장을 이끌 석·박사급 전무가를 적극 육성하는 데에 쓰인다.그동안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빅데이터·환경경제·산업공학·측정 등 학제 간 칸막이를 넘은 융합전공 과정을 통해 2009년부터 총 1201명의 석&m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2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올바른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성 표시·광고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감시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 안전·표시기준 위반제품의 온라인 유통·판매를 방지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 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서 발표된 신규 기술은 △버스정류장 공간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차량 부착형 도로 먼지 집진시스템 △도심 도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 부착형 유전영동 집진 기술 △바이오매스 발전소용 미세먼지 제거 정전여과시스템 △고형폐기물 연료사업장의 복합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등 5가지다.먼저 ‘버스정류장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분야 기술동향과 우수기술을 공유하고 신규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을 알리기 위해 오는 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제도 도입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정책 강화에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제도는 지난 5월에 입법예고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제17회 환경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개발자와 수요자가 우수한 최신 환경기술을 공유하고 발전과 보급 촉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환경신기술‧녹색기술 개발업체, 지자체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발표회에서는 다양한 환경기술을 공유하고 보급‧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 지자체의 현장적용 우수사례가 함께 다뤄진다. 공유 기술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일체형 습식 집진장치를 이용해
'데릴남편 오작두'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의 방송 출연 발언이 화제다.과거 가수 유이는 ‘무한도전’에서 광희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앞서 광희는 평소 이상형을 에프터스쿨의 유이라고 밝혔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이를 직접 게스트로 초대해 광희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유이와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된 광희는, 유이를 보자마자 놀라워하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소개팅을 시작한 유이는 광희에게 “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하는 박형식이 과거 연습생 시절 왕따를 당했던 당시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광희, 임시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연습생 시절에 나를 캐스팅한 매니저와 친해져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 모습이 다른 연습생들에게는 아부를 떠는 것 같아 보였나 보다”라며 “어느 순간 밥도 같이 안 먹고 그렇게 되더라”라고 밝혔다.이어 “그러다 보니 우울증이 있
대한민국 빙속 레전드 이승훈의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승훈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고백'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MC 박명수는 이승훈에게 이성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고 질문을 했다.옆에 있던 허경환과 윤형빈이 '그레이시골드'를 물었고, 당황한 듯 말을 받은 이승훈은 "숙소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 선수가 눈에 띄었다"며 자신도
배우 서준영이 주목 받고 있다.서준영이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떠오르며 그의 근황과 관련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여장 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서준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기왕에 하는 거 여자보다 예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아.본.사(‘아름다운 그대에게’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는 당시 서준영이 촬영하던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을 위한 여장이었다.서준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핑크 리본을 꽂은 서준영은 새침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1974년부터 1978년까지 서울의 변화모습을 담은 사진 260점을 수록한 '서울시정사진총서VIII - 착실한 전진'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통해 판자촌 등 도심 노후지가 개발되고, 한양도성에 대한 보수·복원이 시작된 1970년대 서울의 모습을 소개했다.1966년 존슨 미국대통령의 방한, 1972년 남북대화를 통해 국제사회에 비춰진 당시 서울 도심은 낡은 판자촌이 즐비한 모습이었다. 이를 계기로 서울 도심에서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돼 중구 소공동에 플라자호텔
배우 윤세아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한선화가 줄리엔 강에 대한 흑심(?)을 고백해 불끈 했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윤세아는 이준호와 함께 12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윤세아와 준호는 등장과 함께 "우리는 JTBC 월화 밤을 책임지高에서 전학왔다"며 본인들을 소개했다. 이때 서장훈은 윤세아에게 "세아, 잘 지냈어?"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 둘 사이를 궁금케 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tvN '내 귀에 캔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현영 기자] 환경산업 육성 등 정부정책 달성을 위해 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정책자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과 협업을 모색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일 서울 용산구 상상캔버스에서 환경산업 육성 및 환경정책자금융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환경정책자금 융자취급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 9개가 참석해 환경산업기술원과 삼께 2018년도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방향, 제도개선 내용을 공유한다. 이어 융자지원 사업의 성과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견도 나눈다.특히 이번 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포항지진이 원인이 지열발전소였는지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이 갑론을박을 펼쳤지만, 명확한 결론이 나진 않았다. 다만, 지진의 발생 원인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냈다.24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학계 중심으로 '포항지진 긴급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을 분석한 자료와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이진한 교수와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김광희 교수는 포항 지진 발생 원인으로 지열발전소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제주 고현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16일 오후 JDC 대강당에서 ‘한국과 스위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세계화와 두 수혜국’이라는 주제로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 스위스대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JDC 사내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미래가치에 대한 발전방향을 공유'를 위해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카스텔무르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한-스위스 관계, 한국과 스위스가 마주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현영 기자] ‘녹조로부터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 정부와 대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다.국립환경산업기술원은 녹조 제어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달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범부처 녹조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환경기술 수요자, 환경기술개발 연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성과보고회는 ‘녹조로부터 안전한 먹는 물 확보&r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환경부는 10월 25일 10개 품목의 국내 제품에 '물발자국 인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물발자국 인증'이란 원료 채취,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제품에 계량된 값을 표시하는 인증제도다. 물발자국은 탄소발자국,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오존층영향, 자원발자국과 더불어 환경성적표지의 환경영향범주 7개 중 하나다.유럽연합(EU)에서는 2020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현재 물발자국
국내 생태관광 지역들이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제도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 성공모델 4개가 모두 인증을 취득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을 생각하는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등 6곳을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를 인증했다고 15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행중인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도, 지난해부터 탄소발자국 인증도 통합해 운영 중이다.이번 인증을 받은 곳은 월악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태안
[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비엔날레 2017'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3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의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1일 오후 도립미술관 반사연못에서 진행된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원 지사는 “이번 비엔날레는 제주가 문화 예술섬으로 나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엔날레 코스 중에서도 한국 역사로 이어지는 다크 투어리즘의 중심인 알뜨르비행
생상할 때 방출된 온실가스 양을 표시한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업들이 손을 잡는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발자국 인증 확대를 위해 7일 기술원에서 이마트 및 24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생산 및 유통 등의 전과정에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을 계량화해 표시하는 제도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해 환경성적표지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한양도성 정기해설 프로그램’을 단축코스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도성과 여름 숲 길’을 주제로 마련한 단축코스는 성문에서 출발해 도성과 주변 숲길을 통과하면서 한양도성이 품고 있는 자연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여름 특별코스 중 ‘백악코스’는 ‘창의문-능금마을-백사실 계곡-현통사-세검정’으로 기존 운영시간보다 1시간 단축된 2시간30분이 소요된다.‘낙산코스’는 ‘혜화문~낙산정’으로 2시간, ‘목멱코스’와 ‘인왕코스’는 각각 ‘광희문~남산팔각정’, ‘숭례문~무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