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사진=서준영 트위터 캡처
서준영 사진=서준영 트위터 캡처

배우 서준영이 주목 받고 있다.

서준영이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떠오르며 그의 근황과 관련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여장 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

서준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기왕에 하는 거 여자보다 예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아.본.사(‘아름다운 그대에게’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당시 서준영이 촬영하던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을 위한 여장이었다.

서준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핑크 리본을 꽂은 서준영은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람한 팔뚝에도 돋보이는 서준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서준영은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제2 기숙사장이자 육상부 주장 하승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강하늘 황광희 등이 출연했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