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내 일회용 컵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 여부를 지도·확인하기 위해서다.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맥도날드, 파스쿠찌, 버거킹, KFC, 스타벅스, 이디야, 할리스,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빽다방 등 16개 업체 21개 브랜드 매장이다.점검반은 매장을 찾아 다회용컵 우선 제공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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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솔 기자
2018.06.2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