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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불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한 업체와 운반업자, 농장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45살 강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4살 이모씨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이 대표로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는 톤당 9만원 가량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가축 먹이로 쓰거나 불법매립하는가 하면 분뇨와 폐수 등을 한탄강과 임진강에 무단방류했습니다.이와 함께 농장주들은
일반
환경TV
2013.07.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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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 사후환경관리 '엉망'…환경부, 작년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 포함 환경영향평가 받은 개발사업 806건 대상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점검 결과 15% 가량인 122건 환경부와 협의한 사후 조치 하지 않아 관련법 위반…특히 위반사항 적발 건수 절반 이상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실시 공사▲울산서 방류 '점박이물범' 함경도 앞바다서 포착…지난 5월 탈진 상태에서 구조돼 치료 마치고 울산에서 방류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북한 함경남도 부근 앞바다에서 포착&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7.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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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후 일주일 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서울지역 일부 자치구에서 잦은 방식 변경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현재 음식물종량제 시행 대상은 군 단위를 제외한 전국 129곳 시와 구에서 진행 중이며, 나머지 15곳은 올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입니다.하지만 무상 또는 정액제 방식에서 종량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잦은 변경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로 인해 환경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주간 단위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혼합 배출, 무단투기행위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6.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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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 단위로 실시됐지만 아직까지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시행 방식을 놓고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시의 9개 구가 시행 방식을 변경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다.종로·강서·강남 등 3개 구는 전자태그(RFID)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종량제 봉투 방식으로 급선회했다.3개 구와 마찬가지로 RFID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던 동대문구와 성북구·노원구&mid
일반
신준섭 기자
2013.06.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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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멸종위기 '해마', 한국미기록종 발견…일본 남부지역 서식 종으로 알려진 세계적 멸종위기종 '신도해마'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국립공원관리공단, 국내 해상에서 어류 현황 조사 중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서 최초로 발견, 한국어류목록에 등재▲국내 최초 '수달' 전문연구기관 화천서 문 열어…화천군, 12일 오전 간동면 방천리에서 환경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학계인사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달연구센터' 개막식 개최…파로호 수변 부지에 위치한 센터, 멸종위기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6.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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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양이나 부피에 따라 비용 부담을 달리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환경부는 지난해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이 다음달 2일부터 발효되면서 서울 서초구를 포함해 아직 종량제를 실시하지 않는 기초자치단체 15곳이 올 연말까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환경부는 내년부터 전국 144곳의 자치단체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본격 시행하게 되면 쓰레기 양도 줄어들고 에너지 절약 효과 역시 높아져 연간 5조원 가량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5.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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