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멸종위기 '해마', 한국미기록종 발견…일본 남부지역 서식 종으로 알려진 세계적 멸종위기종 '신도해마'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국립공원관리공단, 국내 해상에서 어류 현황 조사 중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서 최초로 발견, 한국어류목록에 등재

▲국내 최초 '수달' 전문연구기관 화천서 문 열어…화천군, 12일 오전 간동면 방천리에서 환경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학계인사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달연구센터' 개막식 개최…파로호 수변 부지에 위치한 센터,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의 종 보전과 증식 위한 연구, 생태교육, 체험기능 갖춘 곳으로 건립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일부 지역 주민불편 초래…환경부, 일주일 간 모니터링 펼친 결과 서울지역 일부 자치구에서 잦은 방식 변경 등으로 주민들 사용에 불편 초래…환경부, 서울·경기지역에 대해 주간 단위로 주민 불편 사항 점검 및 혼합 배출, 무단투기행위 등에 대해 홍보·단속 강화 방침

▲서울시, 22개 공원 작은소참진드기 실태조사…오는 17일부터 한강공원 8곳, 월드컵공원 등 도시공원 14곳 대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 진드기 실태조사…시민불안 해소 위해 서식 여부 및 바이러스 검사 통한 위험도 평가 계획

▲장하나 의원, 환경단체와 함께 곰사육 반대 앞장…12일 오후 장하나 의원, 녹색연합, 세계동물보호협회 '사육곰 관리를 위한 특별법 6월 국회 통과 촉구를 위한 퍼포먼스' 전개…"한국 정부가 지난 30여년간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에 대한 웅담채취용 사육정책 이어왔다" 비판

▲주영순 의원, 수질·수생태계보전법 개정안 대표발의…주 의원, 낙동강 수계 산업단지·공업지역에만 설치되고 있는 완충저류시설 전국수계로 확대시키기 위한 관련 법안 개정안 발의…'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시 빠르면 내년부터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즉시 대응 가능해져

▲하반기부터 네비게이션에 연료절약구간 표시된다…환경부-현대엠엔소프트, 연료 절약에 효과적인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 이달부터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환경부, 전국에서 내리막길 29곳 '무가속 운전구간'으로 지정해 음성으로 안내, 하반기부터 전국 고속도로·국도로 확대 적용

▲전국 기초단체장들 산림정책 모색 위해 모인다…전국 230곳 기초지자체 단체장들과 산림 관계관들 산림정책 모색 위해 13일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산림청 주최로 '제12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개최…지역에서 느끼는 산림현장 애로사항 논의 및 지역개발 위한 산림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중앙과 지방간 '소통의 장' 될 듯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