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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내 각 가정과 상가에서 나오는 쓰레기 수거를 중단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설 연휴를 전후한 쓰레기 수거·수송 처리 계획 등을 담은 '설 연휴 쓰레기 배출 대책'을 수립해 12일까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 수거가 중단됨에 따라 연휴 전에 쓰레기를 최대한 수거해 8일까지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하고 연휴 기간 쓰레기를 임시 보관하는 컨테이너박스 등을 구마다 확보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설 연휴인 9~11일에는 서울시와 전 자치구에서 27개반 65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실'을 설치해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3.02.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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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내에서 시범 실시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로 전체 음식물쓰레기의 21.6%가량이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40%를 감소하겠다는 시의 계획에는 못 미치는 결과로 향후 쓰레기 처리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6개 자치구(6개구 미측정)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음식쓰레기 발생량이 종량제 시행 전 하루 평균 5만3438.517㎏에서 시행 후 4만1874.985㎏으로 1만1563.532㎏(2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서초구로 지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2.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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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 삼성전자 두 달전 시설검사서 '이상 無’…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이 두달 전 시설과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공장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가 시작된 밸브와 모든 시설에 문제가 없다고 통보했습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설 본격 시동…수도권에서 30분 안에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에 관련된 법안이 올 하반기에 제출될 계획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지하 40~50m 깊이의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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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2013.01.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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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 삼성전자 두 달전 시설검사서 '이상 無'…경기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11월16일 실시한 정기검사에서 모든 시설 문제 없다 통보. 앞서 지난해 10월 실시한 안전점검에서도 '안전' 진단…환경당국 관리 허술 지적▲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설 본격 시동…국토부, GTX사업 뒷받침하는 '지하심층철도 개발에 관한 법률안' 올 하반기 국회 제출 계획…경기도 추진 3개 GTX노선 내년 착공 전망▲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31일 결정…기획재정부 산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1.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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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 31%가 경기도내 민간시설에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기개발연구원이 이정임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폐기물 해양 배출 금지와 과제' 연구에 따르면 2012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3382.2t이다. 이 중 31.1%인 1060t이 경기도로 반입돼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 공공시설이 15.3%, 도내 민간처리시설이 84.6%를 각각 처리되고 있다.이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음식물쓰레기를 대신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폐수처리, 악취문제를 도내 시·군이 떠안고
환경 트렌드
이재룡 기자
2013.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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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를 놓고 자치구와 처리업체 간 갈등이 심화되자 서울시가 2018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95%를 공공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서울시는 현재 5곳인 음식폐기물 처리시설을 2018년까지 3곳 더 확충해 시의 처리부담 수준을 현재 37%(1240t)에서 2013년 45%(1360t), 2014년 69%(1610t), 2018년 95%(1910t)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서울시는 현재 하루 240t인 강동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오는 2월까지 360t으로 늘리고 500억원을 투입해 서남물재생센터와 연게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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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내 자치구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처리비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서울시는 방관적 태도를 보여 비난이 쏠리고 있다. 2011년에 해양환경관리법 시행 규칙이 개정되며 올해부터 음폐수(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폐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될 것을 지자체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유예 기간 1년을 아무런 준비없이 보낸 것이다. 이에 환경부가 지난 17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중재에 나섰지만 협상은 결국 실패했다.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3.0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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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4대강 사업, 총체적 부실”…감사원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 ‘총체적 부실’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2차 감사 보고에서 보 설계 부실과 수질 악화, 유지관리 비용 발생 등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브리핑을 열어 감사 결과를 정면 반박했습니다.▲환경단체 "4대강사업 대국민 사기극 드러나"…환경운동연합, 4대강 조사위원회 등 4개 환경단체가 서울 세종로 정부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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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4대강 사업, 총체적 부실"…보 안전성, 수질 악화, 수천억원의 유지관리 비용 발생 등 내용 담은 4대강 살리기 사업 감사 결과 발표…환경부-국토부, 감사 결과 정면 반박▲환경단체 "4대강사업 대국민 사기극 드러나"…환경운동연합‧4대강조사위원회 등 4개 환경단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 기자회견 통해 현 정부의 사죄와 차기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지자체-업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협상 실패…환경부가 중재한 지자체-업체 간 처리 비용 인상폭 논의 결국 입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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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인상폭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위탁업체가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지자체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오후 환경부 주재로 한국환경공단 서울사무소에서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 등 수도권 지자체, 민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적정 처리비용을 논의했지만 가격 협상에는 실패했다고 18일 밝혔다.지자체들은 음폐수 처리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어렵다며 8만1000원~11만5000원까지밖에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민간업체들은 올해 1월부터 음폐수 해양 배출이 전면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1.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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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인상 여부를 놓고 서울시내 일부 자치구와 민간업체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뒤늦게 중재에 나섰다.환경부는 17일 오후 서울·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와 민간처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현재 지자체들은 음폐수 처리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어렵다며 8만1000원~11만5000원까지밖에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간업체들은 올해 1월부터 음폐수 해양 배출이 전면 금지되면서 처리단가가 높아졌다며 현재 t당 8만원 내외의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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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음식물쓰레기폐수의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환경부가 1월~3월을 음폐수 특별관리기간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음폐수의 해양배출 전면 금지는 2006년 발효된 폐기물 해양배출 금지를 내용으로 한 런던의정서를 바탕으로 추진됐다.환경부는 특별관리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별 음폐수 육상처리 전환실태를 일일 상황으로 점검하고 음폐수 불법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에 관한 불법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이를 위해 기관별 종합 상황실과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했으며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상태다.환경부는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3.01.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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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는 올해 해양투기 전면 금지에 대비해 음식물쓰레기폐수(이하 음폐수)를 안정적으로 육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고농도 유기성폐수 내의 고농도 오염물질 제거방법 및 장치'를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기술은 처리공정 유입 전 유기질소 상태의 질소 제거 효율을 보다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탈질 외에는 특별한 처리방법이 없는 음폐수 내의 고농도 질소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공법이다.음폐수는 소화과정을 통해 분해될 경우 분해속도가 매우 느리고 분해를 위한 미생물과 에너지원인 열원과
일반
장혜진 기자
2013.01.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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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52.6세에 은퇴…퇴직나이 갈수록 빨라져…서울시복지재단 조사결과 서울시민은 평균 52.6세에 은퇴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5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수록 퇴직시기는 빨라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18대 대선 유권자 '4050만7842명' 확정…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가 4046만464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농수산물 수출 1위 '참치'…올해 농수산물 중 참치가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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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52.6세에 은퇴…퇴직나이 갈수록 빨라져…서울시복지재단 조사결과 서울시민은 평균 52.6세에 은퇴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5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수록 퇴직시기는 빨라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18대 대선 유권자 '4050만7842명' 확정…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가 4046만464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농수산물 수출 1위 '참치'…올해 농수산물 중 참치가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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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52.6세에 은퇴…퇴직나이 갈수록 빨라져…서울시민, 평균 52.6세에 은퇴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5년 더 일해…연령대 낮을수록 퇴직시기 빨라▲ 제18대 대선 유권자 '4050만7842명' 확정…행정안전부,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4046만4641명으로 최종 확정▲ 올해 농수산물 수출 1위 '참치'…올해 가장 많이 수출된 농수산물은 ‘참치’…태국, 중국 등으로 통조림용 참치 수출 크게 늘어▲ 푸짐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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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환경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음식문화 개선 및 종량제 시행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푸짐한 상차림의 음식문화'(45.2%)를 음식물쓰레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고 13일 밝혔다.이외에 음식물쓰레기 원인으로 '음식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 사라짐'과 '업소 제공 음식의 종류와 양이 많음'(각 18.5%), '외식증가로 가정 내 버리
환경 트렌드
김재호 기자
2012.12.1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