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4대강 사업, 총체적 부실"…보 안전성, 수질 악화, 수천억원의 유지관리 비용 발생 등 내용 담은 4대강 살리기 사업 감사 결과 발표…환경부-국토부, 감사 결과 정면 반박

▲환경단체 "4대강사업 대국민 사기극 드러나"…환경운동연합‧4대강조사위원회 등 4개 환경단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 기자회견 통해 현 정부의 사죄와 차기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지자체-업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협상 실패…환경부가 중재한 지자체-업체 간 처리 비용 인상폭 논의 결국 입장차 못 좁혀…양측,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면서 협의해가기로 의견 모아

▲전남 강진군서 20명 노로 바이러스 집단 감염…지난 10일 전남 강진군에서 전지 훈련 중이던 중학교 축구부원 20여명, 훈련지 옆 식당에서 단체식사 후 복통, 구토, 설사 증상 보여…보건당국 정확한 감염 경로 조사 중

▲정부, 어린이용품 사업자 유해물질 관리 지원…환경부,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들이 스스로 제조용품 내 유해물질 줄일 수 있도록 자가관리 계획 수립・이행에 필요한 전문적 기술과 시험분석 지원한다 밝혀

▲감사원에 제주해군기지 공익심사 청구…제주군사기지범대위, 제주해군기지 장기계속계약에서 2013년 연차 계약 없이 선시공 후정산 방식으로 절차 무시한 채 공사 진행해 국민 신뢰 저하했다 주장하며 감사원에 공익심사 청구해

▲동해안 기록적 폭설로 사고 잇따라…동해지역 하루 동안에 쌓인 눈 41cm으로 19년만에 가장 많아…태백시‧동해시 등 동해안지역 곳곳에서 자동차 눈길 사고 발생해

▲애플, 12월 시장점유율 줄어…아이폰5 효과 미미…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지난해 9월 아이폰5 출시 후 두 달 만에 판매 부진하다 밝혀…해외 이통 사업자들, 아이폰5에 지급하는 보조금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2배로 아이폰5 판매 꺼려

▲[날씨]오후되면서 날씨 풀려 '선선'…낮 최고 기온 영하 1도에서 7도로 대부분 영상권 접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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