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누출 삼성전자 두 달전 시설검사서 '이상 無’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이 두달 전 시설과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공장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가 시작된 밸브와 모든 시설에 문제가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설 본격 시동
…수도권에서 30분 안에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에 관련된 법안이 올 하반기에 제출될 계획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지하 40~50m 깊이의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km까지 달리는 GTX 노선 3개가 경기도에 건설됩니다.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31일 결정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할 지에 대한 여부가 31일 결정됩니다. 한국거래소의 설립 취지를 위해서는 지정을 해제해야한다는 의견과 동시에 지정 해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부, '우리집 냉장고' 앱 개발
…환경부가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경과되기 전에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QR코드나 바코드를 사용해 식재료를 입력할 수 있으며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에 모두 무료로 출시됐습니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어긴 사업장 명단 첫 공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의무를 어긴 기업과 공공기관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은 기업이 33.7% 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기관 및 금융기관들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31% 경기도로 유입
…서울시 음식물쓰레기의 31%가 경기도내 민간시설에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 간의 연계처리와 권역별 공동처리시설 설치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독도 방문객 20만명 돌파
…지난해 독도 방문객이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독도 방문객은 지난 2007년 10만명 돌파 후 5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삼성電, 올해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애플 2배 넘을듯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이 애플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현재 1위인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2016년에는 39.5%로 커져 애플의 2.3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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