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2년 패류독소 조사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진주담치 950건, 굴 560건, 바지락 50건, 피조개 25건, 미더덕 15건 등 5개 품종 1,600여건을 대상으로 유통전 생산·저장·거래단계의 패류에 대해 독소함량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사지점은 경남 50곳을 비롯해 전남 14곳, 충남 11곳, 부산 8곳, 울산 3곳, 경북 2곳, 전북 2곳, 강원 1곳 등 총 9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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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2.02.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