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도시 에너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을 추진한다.서울에너지공사는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 GS파워(대표이사 김응식)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들과 함께 서울 마곡지구에 스마트에너지시티의 대표 모델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에너지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늘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 발전 모델이다.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같은 도
기후변화, 나쁜 대기질, 물 부족 등 환경문제 해결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관심사다. 환경문제는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지만, 기업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다.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전 세계가 환경을 걱정하는데, 이를 외면하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없어서다. 는 창간 6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환경의 가치를 좇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우리 주변에서 환경을 가장 심각하게 훼손하는 산업 분야를 꼽으라면 ’건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값에 나온 ‘로또분양’ 아파트가 열풍인 가운데 서울 고덕지구 일대 마지막 로또 물량이라는 ‘고덕자이’ 견본주택이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문을 열었다.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2400만원 선으로 주변 분양권 시세보다 약 2억원 저렴하다. 전용면적 101㎡와 118㎡의 분양가도 9억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분양가의 40%는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됐다.이날 오후 2시 고덕자이 견본주택은 어린 자녀와 함께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유명브랜드와 공공성이 결합된 아파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면서 대형건설사가 공급할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공공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과 LH가 서울 등 수도권 등지에서 임대주택 공공분양에 나선다.롯데건설은 이달 말 경기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원에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의 전용면적 67~84㎡ 912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내달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GS건설이 이를 한 달가량 앞당겨 조기 실시하기로 했다.GS건설은 오는 5일부터 본사 및 국내 현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현장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GS건설은 지난 4월 본사 및 국내외 현장에서 일부 조직에 한해 근로시간 단축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개선 필요사항을 파악한 GS건설은 연장근로 신청, 탄력적근무시간 신청, 시차출퇴근 신청 등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달 중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가 대거 입주를 시작한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4만2183가구가 6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작년 동월(9329가구) 대비 154%(1만4342가구) 증가한 2만3671가구, 지방은 작년 동월(1만9712가구)보다 소폭 감소한 1만851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수도권 중에서도 경기 남부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다. 용인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로 불리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와 기흥역센트럴푸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올해 대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전년 대비 낮은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기업 100곳의 매출과 영업이익 합계는 각각 320조5301억원, 38조7057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기업의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4.0%,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수준이다. 하지만 기업별로 보면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과반이 안 되는 45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업체 가운데 50곳은 영업이익이 줄었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아파트 선택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통계치로 확인됐다.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시장에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10곳이 모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은 지난 2015년 9월 분양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622.15대 1’이었다.그 다음은 2016년 9월 분양한 GS건설의 ‘명륜자이’(부산 동래구 명륜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월평균 소득 551만원인 한 신혼부부는 아파트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맞추기 위해 남편의 모친을 전입시켰다. 그렇게 이 가족은 4인 가구 소득기준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규정에 따르면 3인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자의 소득은 5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이처럼 위장전입 등 불법행위를 통해 특별공급에 당첨된 사례가 대거 포착됐다.국토교통부는 서울·과천 내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 청약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불법행위 의심사례를 50건 적발했다고 25일 밝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GS건설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271억원, 영업이익 3900억원, 세전이익 3110억원, 신규수주 1조9720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이번 분기 GS건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561% 늘어났다.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며 2014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했고 신규수주도 1.5% 증가했다.이 같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3월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GS건설의 '자이'가 1위를 차지했다.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고 있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GS건설 자이, 2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3위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힐스테이트, 래미안, 롯데캐슬, e편한세상, 더샵, 호반베르디움, 코아루 순이었다.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평판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번 달 14일에 걸쳐 빅데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를 지키고 있다.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2018년 새해 첫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3개월 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 10’에 자리를 꿰찼다.뒤이어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쌍용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KCC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차 울산공장 등 635곳이 중대재해 사업장으로 고시됐다. 삼성엔지니어링, 태영건설, 현대중공업 등 24곳은 재해로 2명 이상 사망하거나 업종 평균 사망률보다 높은 사망재해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2016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재해를 토대로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산재 미보고 사업장 등 안전보건관리가 소홀한 748곳을 선정해 명단을 공표했다.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조1항에서는 △사망자 1명 이상 △전치 3개월 이상 부상자가 동시에 2명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
GS건설은 '한강메트로자이 2차' 분양을 앞두고 사전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견본주택에서 고객 상담 및 행사를 마련했다.사전 상담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말 방문 고객들에게는 팥빙수, 옥수수 등 먹거리도 제공된다.그밖에도 슬리퍼 던지기, 실내 야구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한강메트로자이 2차는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4㎡ 431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294가구△99㎡ 134가구△134㎡(펜트하우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분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2㎡ 13가구 △59㎡ 202가구 △75㎡ 20가구 △84㎡ 243가구 △128㎡ 3가구로 구성되어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가구가 전체의 99%에 달한다.신길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GS건설이 '녹색경영'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보호를 전제로 하는 경제 성장 정책들이 도입되는 현시점,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경영인증시스템(Green Mnangement System)에 더욱 부합해가겠다는 것이다.GS건설은 이미 1994년 ISO 140001(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을 획득한 이래 시범 녹생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 되고, 2011년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증을 완료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환경보호 연구에 끊임없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GS건설이 환경보호에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규모 송전선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GS건설은 지난 24일 방글라데시전력청 (PGCB)이 발주한 약 1억79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400kV 파투아칼리(Patuadhali)~고팔간지(Gopalganj) 송전선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전력청에서 발주한 송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지난 24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방글라데시 전력청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마숨-알-베루니(Mr. MASUM-AL-BERUNI) 방글라데시 전력청 사장과 장호윤 GS건설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걸포3지구에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에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한강메트로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226가구 모집에 2만3049명이 신청해 평균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1단지는 1037가구에 1만781건이 몰려 평균 10.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단지도 2189가구에 1만2268건이 접수돼 평균 5.60대 1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59㎡로, 50가구 모집에 4675명이 청약을 넣어 무려 93.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은 오는 26일 부산 일광신도시에서 ‘일광자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일광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4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5개동 488가구, 최고 29층이며, 주택형별로는 △63㎡ 34가구△75㎡ 34가구△84㎡A 187가구△84㎡B 102가구△84㎡C 131가구로 구성됐다.2단지에는 11개동 1059가구, 지상 최고 29층으로 설계됐다. 주택형은△63㎡ 25가구△75㎡ 139가구△84㎡A 370가구△84㎡B 117가구△84㎡C 275가구△84㎡D 7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3지구에서 5월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우선 김포 걸포동 현장 주변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는 ‘자이멤버스클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자이멤버스클럽에 가입하면 가입 선물은 물론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견본주택 방문 시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또 자이멤버스클럽 가입자가 계약을 할 경우 추가 선물과 계약자를 위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일반고객과 차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