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2일 자이더익스프레스 3블럭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평택시 동삭동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며, 총 5632세대 주거 단지로서 5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3블록은 2324세대로 가장 큰 단지다.단지 내 상가는 총 4개동 48개 호실로 이뤄져 있다. 총 공급면적은 2276㎡로 호실 당 면적은 36~55㎡까지 다양하며, 모든 호실이 1층 전면 스트리트형 상가다.또한 3블록은 삼면이 완충녹지로 둘러싸인 항아리 상권으로 모든 아파트 입주민의 이동 동선은 단지 전면부 상가를 거치게 돼있다.지난해 11월 분
GS건설은 오는 10일 충북 청주서 ‘서청주파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 총 149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초·중·고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해 293개 업체에 약 2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
GS건설은 이달 대전시 서구서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복수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으로 전용 45~84㎡ 등 총 11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환승역인 도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단계별 착공 예정으로 2021년 1단계, 2023년 2단계 사업에 착공해 2025년 동시 완공될 예정이다.GS건설 “단지 인근 삼육초·
GS건설은 이달 말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대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인 ‘자이더빌리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 단지는 GS건설이 LH로부터 용지를 공급받는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사업으로 지상 3층, 총 525가구 규모,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더한 단지로, 테라스, 개인정원,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의 설계가 적용됐다.김포 구래동~김포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1~4단지는 마산역과 5단지는 운양역과 인접해 역세권
GS건설은 2월 전국 4개 단지에서 42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개, 충청권에서 2개 프로젝트가 공급된다.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되며,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청주 도심권에서 공급된다.‘오산시티자이 2차’를 비롯한 3개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1000가구 넘는 대단지 아파트이며, 한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자이더빌리지’는 대형사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은 지역별 주거 트렌드에 맞춰 중소형 4베이, 판상형, 3면 발코니, 테라스하우스
주간사인 삼성물산이 참여를 철회하며 제동이 걸렸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재개된다.25일 서울시는 강남메트로로부터 위례신사선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위례신사선은 사업제안의 주간사였던 삼성물산이 참여 철회의사를 공식 제출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었다. 이후 차순위 회원사인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해 두산건설, SK건설 등 기타 회원사들과 사업제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GS건설과 사업내용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설 연휴 전 사업제안을 접수했다.GS건설은 사업 참여를
전력용 케이블 구매입찰에서 6개 업체가 담합한 사실이 밝혀졌다.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건설과 GS건설이 발주한 전력용 케이블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가온전선, 넥상스코리아, 대원전선, 대한전선, LS전선, 코스모링크 등 6개사에 32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13년 SK건설이 발주한 케이블 입찰에서 대한전선, 넥상스코리아를 낙찰자로 정하고 입찰가를 미리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입찰은 두 회사가 낙찰자로 결정됐으며, 이들은 낙찰 물량 일부를 다른 사업자들에게 주문자위탁생산(O
GS건설은 오는 2월 충북 청주시 비하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 ‘서청주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74㎡ 334가구△84㎡ 855가구△110㎡ 147가구등 총 149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초·중·고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293개 업체에 약 2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다.GS건설은 “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14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당 현장은 지난해 봄부터 상업 생산 양산 중이며, 지난해 11월 15일 인수인계 확인을 받고 공장을 넘기고 철수한 상황이다.발주처 관리팀이 관리 중 발생한 사고이며, 사고에 대한 보상도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현장 엔지니어들도 모두 떠난 상황”이라며 “현지 회사가 공장 운영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기 떄문에 건설 결함 등
GS건설은 오는 6일 경남 김해시에서 ‘율하자이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74㎡ 213가구 △84㎡A 674가구 △84㎡B 225가구 △84㎡C 133가구 등 총 124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LH가 주관하는 공공택지에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만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GS건설은 “단지에서 직선 300m 거리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있고, 스포츠센터, 테마파크,
GS건설은 오는 5일 서울 서초구서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128㎡ 등 총 35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 총 96가구다.또한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회사 자체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을 실시하며, 잔금 대출 규제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는 3.3㎡당 3798만원으로 책정됐다.GS건설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경부고속도로 등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문화가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와 빗물 재활용은 입주민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돕는 착한 녹색설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녹색단지의 인기는 ‘에코’나 ‘파크’ 등의 펫네임을 가진 아파트의 경쟁률이 높은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실제 포스코건설의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의 경우엔 숲세권 입지를 강조한 펫네임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GS건설의 ‘태전파크 자이’ 역시 파크라는 펫네임에 어울리게 단지 내 주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롯데건설이 이달 서울
11‧3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제도가 강화되며 부적격 당첨자가 크게 증가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11‧3 대책 후 서울에서 분양을 시작한 대부분의 단지에서 부적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부적격 당첨자 비율은 일반분양 가구 수의 평균 5% 수준이었지만 대책 후 10% 내외로 증가했다.일례로 11‧3 대책 적용대상인 현대산업개발의 ‘잠심올림픽아이파크’의 경우 부적격 당첨자가 10~15%로 증가했다. GS건설의 '신촌그랑자이'와 '목동파크자이'도 10% 내외의 부적격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정책이
GS건설은 내년 1월 경남 김해에서 ‘율하 자이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74㎡ 213가구 △84㎡A 674가구 △84㎡B 225가구 △84㎡C 133가구 등 총 124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LH가 주관하는 공공택지에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만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GS건설은 “단지에서 직선 300m 거리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있고, 스포츠센터, 테마파크, 호텔, 대형마트 등
GS건설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국가 보츠와나에서 5억6000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보츠와나 현지법인 팔라페 파워 제너레이션(팔라페)사가 발주한 모루풀레 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5억6511만달러(한화 약 6602억원)에 달한다.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김성병 포스코에너지 상무와 마루오 팔라페사 디렉터, 임기문 GS건설 전력부문 대표를 비롯한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EPC 계약을 체결했다.모루풀러 B 2단계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목동파크 자이’가 14~16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단지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4대 1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2340만원이며, 전용면적 84㎡ 최상층 테라스 26가구와 94㎡ 테라스 9가구를 제외한 기준층 분양가는 2200만원 대다.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현대건설과 GS건설은 12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74㎡ 201세대 △84A㎡ 372세대 △84B㎡ 126세대 △84C㎡ 71세대 등 총 77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논산 내동2지구는 논산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논산시내 아파트는 1만3582가구로 이중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는 9504가구로 전체 아파트 중 70%에 달한다.또한 33만400
GS건설은 오는 8일 자이더익스프레스 5블록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상가는 총 공급면적 1494㎡, 35개 호실로 호실별 공급면적은 29~48㎡로 구성된다. 호실별 입찰내정가는 약 2억4000만~5억1000만원선이다. 전층 1층 도로변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각 호실별 천장형 냉난방기가 무상으로 설치된다.GS건설이 짓는 단일브랜드로는 평택 최대 단지인 자이더익스프레스는 총 5632가구로 동삭2지구, 인근 수촌지구까지 개발될 경우 약 1만가구가 거주 하게 된다.단지 내 상가는 오는 8일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 방식
GS건설이 지난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연수파크자이’에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 벗어난 지역의 반사효과와 더불어 잔금 대출규제를 피한 연내 막바지 분양물량으로 실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김 모씨(30, 인천 연수구)는 “송도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지만 송도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해서 와봤다”며 “전용84㎡에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돼 30평대 같지 않아 보이고, 자이라는 브랜드가 마음에 들어 청약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전
GS건설은 오는 12월2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연수파크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76㎡ 253가구 △84㎡ 680가구 △101㎡ 90가구 등 총 10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연수구 동춘동 일대 약 40만700㎡ 부지에 공동주택 4개 블록 3081가구, 단독주택 173가구 등 총 3254가구, 수용인구 8300여명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인근으로 동춘2도시개발지구 2351가구, 주상복합단지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