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파크 자이’ 투시도 [출처=GS건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목동파크 자이’가 14~16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4대 1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2340만원이며, 전용면적 84㎡ 최상층 테라스 26가구와 94㎡ 테라스 9가구를 제외한 기준층 분양가는 2200만원 대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92㎡ 등 총 35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정도시개발지구내 공원과 인근에 위치한 갈산공원, 안양천이 인접해 있어 단지 배치상 일부 가구는 갈산공원과 안양천의 조망권이 확보된다.

GS건설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며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등 인근 목동 13,14단지 내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4베이 위주의 설계로 전용면적 84㎡ 최상층에는 GS건설이 최고급 아파트에 적용하는 자이 로프트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평면 저작권을 출원한 자이 로프트는 단지 최상층을 옥상 전용 복층형 테라스로 설계한 평면”이라고 덧붙였다.

단지는 강서3학군에 포함돼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과 가깝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설계됐으며, 학부모 동선을 고려한 맘스스테이션, 보육시설, 자이안센터, 티하우스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단지 설계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위치,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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