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에 100위에 들지 못하는 중견 식품기업인 오뚜기가 대상기업이 됐다. 15위 안에 들지만 민간 기업이 아닌 농협은 제외됐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7~28일 기업인들과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기업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등 상위 15개 기업이 대상이다.농협은 15위 안에 들지만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제외됐다. 반면 자산 및 매출 규모에서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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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만 기자
2017.07.23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