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 ‘SEF2022(Software Edu Fest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SEF2022’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비전, 진로, 학습법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소통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주최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관련 기관들이 후원을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TV, 메타버스 ZEP,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기아는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탐색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 '진로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사단법인 드림커넥트가 주관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진로쌤'은 기아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 공헌 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4번째 프로그램이다.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진로 체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아는 올해 '진로 콘서트', '미래테크 진로 교육', '판교테크노밸리 진로 투어' 등 다양한 진로 교육 콘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세자리 수 신입행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며 ▲일반직 ▲지역인재 ▲IT특성화고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직과 지역인재 부문은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최종 면접전형 절차로 이뤄져 총 3번의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한화솔루션은 미래세대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기후행동 1.5°C’ 캠페인은 환경부와 교육부에서 학생들이 기후 친화적인생활 습관을 갖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기후행동 1.5°C’ 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웹툰을 제작하고 앱에서 진행 중인 22년도 2학기 ‘스쿨챌린지’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원한다.지난 9월 19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 예정인 스쿨챌린지에는 앱 이용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운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우리갤러리에서 친환경 창의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 인재 양성은 물론, 방과 후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아트스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지난 7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30곳을 선정한 바 있다.우리아트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기아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기아는 21일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체결된 고양시와 기아 간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어린이들의 지구환경 보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는 자연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숲 속 우리집, 펭귄마을 친구들 등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진옥동 신한은행장 2022년 신년사 中)"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농업, 농식품 분야의 그린생태계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권준학 NH농협은행장 2022년 신년사 中)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신한은행은 녹색채권 발행 등 ESG 관련 업무 협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행은 친환경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오)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옥서초등학교에서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바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울산 앞바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가 후원한 해양 환경 교육 캠페인 ‘바다와 함께’는 초등학생들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ESG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이 CSR·ESG 관련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환경부 등과의 탄소중립 업무협약 성과와 선진 금융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NH농협은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ESG 경영 확산과 선도, 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등으로 대외적인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환경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백 주식회사는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신도시 및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확대 보급하고, 해외 수출에도 주력한 결과 환경 분야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엔백 주식회사(이하 엔백)는 최근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산업 분야 생활폐기물 관리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엔백에 따르면,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공공부문의 청소
금주 유통가에서는 증가하는 멸균팩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가 공식 출범하고 종이청구서를 전자청구서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있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과 학교가 손을 잡고 탄소중립활동 우수학교에 기업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소식도 전해졌다. ◇ 멸균팩 재활용 위해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공식 출범증가하는 멸균팩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멸균팩 자원순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협회 회원사는 총 11곳으로 임원사인 테트라팩 코리아, 매일유업, 삼영제
4월 첫째주 금융가는 다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기후채권을 발행했고, KB국민은행은 임직원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KB Green Wave' 숲을 조성한다. 하나은행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7기 해외 교환 장학생을 모집한다. ◇ 신한은행, 국내 최초 기후채권 USD 후순위 5억불 발행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화 5억불 규모의 10년 만기 외화 후순위 채권을 국내 최초 기후채권으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기후채권이란
LG그룹 계열사들이 ESG 인재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주요 계열사들은 친환경, ESG 등을 주제로 미래세대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해 실천을 유도하고 가치를 전파하면서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그룹에 따르면 LG전자와 LG화학은 LG소셜캠퍼스를 통해 사회·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LG소셜펠로우’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ESG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발굴·지원해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SG 위해 교육 강화하는 LG 계열사LG그룹은 최근
3월 셋째주 금융가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하나은행은 AI 기법을 통해 손님행복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신한은행,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 확대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 범위를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신청 등 총 40여개로 확대해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한다.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대고객 업무를 선보인 신한은행 AI 은행원은 영상 합성과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데스크, 디지털 컨시어지 등
정부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강릉・동해에 범정부 지원에 나선다. 환경부는 '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을 개정해 환경피해로 인한 배상수준을 대폭 상향했다.◇ 정부, 동해안 산불피해 수습・복구지원 방향 발표정부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14일(잠정)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운영하여 중앙정부
기업의 경영에 ESG가 강조되면서 협력사나 공급망에도 ESG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많은 대기업들이 협력사와 중소기업의 ESG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건설업계 ESG 경영 추진과 함께 협력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한 롯데건설은 물 분야와 수소 분야 건설사업을 강화하며, 협력사의 동반성장과 안전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한 호반건설 역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 ESG 교육부터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교보리얼코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정부가 2022년을 ‘2050 탄소중립·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이행 원년으로 삼고 실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식품·유통업계는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 정책 강화에 따라 순환경제 활성화에 더욱 더 힘을 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5개 부처는 지난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달력 한 번 보세요. 오늘은 2022년 1월 1일입니다. 여러분 지금 몇 살이에요? 우리는 오늘 아침에 모두 나이 한 살 씩 더 먹었어요. 여러분도 나이가 한 살 많아졌고 다른 가족들도 전부요.어제까지는 2021년이었고 올해는 2022년이에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대신 새로운 1년이 시작됐어요. 이제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면 또 봄이 오고 날씨도 따듯해지겠죠. 그러면 여름도 오고요.사람들은 1월 1일이 되면 내가 올해 뭘 할지 생각해요. 첫 날이니까 앞으로 1년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일선 학교에서 기후 및 환경 관련 교육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를 비롯한 6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12월 7일 탄소중립 주간을 계기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라 관계부처와 시도교육청들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학교교육으로 전환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 위해 기후·환경교육 강화"탄소중립이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지난 11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소년 대상 ‘물’ 과학 창의 경진대회인 ‘코리아 주니어 워터프라이즈 2021(Korea Junior Water Prize)’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한국물포럼이 환경부와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한다. 청소년이 스스로 다양한 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적 사고 및 연구를 통한 물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포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적의 만 15세~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