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기업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전기 없이 사용가능한 반영구 친환경 핫팩 제작했다.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 봉사단은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핫팩을 제작해 16일 전국 18곳의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을 위해 터치포굿과 신세계면세점은 전직원이 참여해 친환경 핫팩 500개를 손수 제작했다. 제작된 친환경 핫팩은 따뜻한 물을 주머니에 담아 쓰는 형태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화상방지용 커버가 함께 전달됐
롯데면세점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시간과 비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한다.롯데면세점은 2018년 처음으로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두 번의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조사결과 여가활동 지원 및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면세점은 '직원 행복이 곧 회사의 경쟁
삼성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이달 26일까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이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전시에 참여한 아이와 가족들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작년부터 두 기관이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으로 구분해 아이들의 작품 61점과 가족 작품 45점, 총 106점의 그림과 사랑이 담긴 메시지들을 전시하며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이 2011년부터 지속해 온 '
SK플래닛이 템(TEM)을 기반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재미 요소까지 추가한 에피소드 'OK캐쉬백 대체불가토큰(NFT) 다이나믹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OK캐쉬백 NFT 멤버십은 사용자가 혜택이 담긴 개별 템(TEM) NFT를 캐릭터와 조합해 나만의 맞춤형 멤버십을 만들 수 있다. 고객은 여러 템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조립하고, 성장시키며, 교환할 수 있다.사용자의 각기 다른 선망성 욕구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웹 3.0향 멤버십 서비스다.◇ OK캐쉬백 NFT 다이나믹 멤버십, '부스터'·'혜택'
페퍼저축은행이 페이코(PAYCO), 여행박사 등 여러 파트너사와 손잡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페퍼스 여행적금 with PAYC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페퍼스 여행적금 with PAYCO는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5%(세전)의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에 한해 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30일까지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페이코 앱에서 적금 가입 쿠폰코드를 받은 후 디지털페퍼 앱 내 상품 안내
할리우드 대표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닥터 필립의 30년 노하우’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PHILIP B)’가 1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 매장에서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필립비(PHILIP B)’는 니콜 키드먼, 샤론 스톤, 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들의 헤어케어를 담당해온 헤어닥터 필립이 모발에 좋은 식물성 추출물과 맞춤형 에션셜 오일 배합 레시피를 고농축, 고함량 담아 탄생시킨 럭셔
추석 연휴를 맞아 카드사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통한 적립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도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이용하거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먼저 신한카드는 추석 명절과 1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창립 16주년 기념 신나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정 업종에서 결제 시 경품을 증정하는 ‘추석 이용 미션 달성하면 경품이 팡팡
롯데가 추석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납품대금 약 5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롯데는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은 추석 연휴 3일 전인 9월 25일까지 모두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등 24개 계열사가 조기 지급에 동참하며, 이로써 해당 계열사들의 1만800여 개 중소 파트너사가 자금 부담을 덜게 됐다.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 왔다. 롯데는 파트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 등 다른 악재가 가세하면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을 피할 안전지대로 중국 소비주를 지목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7.47% 상승했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 중이다.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이 이달 29일 금요일부터 10월 6일 금요일까지 8일간 이어질 것으로 예정된 영향이다. 이 기간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관련 기업
지난주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세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등에 하락했다. 이번주 주식시장 역시 대체로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수급 개선 종목 등에 대한 선별적 강세가 예상된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9월 4일~9월 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0.63% 내린 2547.6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0.60% 하락한 914.18에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54억원, 144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665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30억원,
롯데가 중소기업과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며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롯데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각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상생결제 제도 시행,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롯데는 이러한 상생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롯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롯데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주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가 반락하면서 상승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대체로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한편 종목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8월 28일~9월 1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77% 오른 2563.7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2.26% 상승한 919.74에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489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55억원, 37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04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12억원, 1421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소금
지난주 증시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 여파로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락했다. 이번 주 주식시장 역시 높아진 금리 불확실성과 첨단산업 투자 제한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갈등 재점화 우려에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8월7일~8월11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0.44% 내린 2591.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0.79% 하락한 912.20에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04억원, 81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조1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약 6년 만에 전면 허용하면서 한동안 소외됐던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주가는 지난 2거래일간 20% 이상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77%, LG생활건강은 9.83% 올랐다. 이외에 코스맥스(28.68%), 토니모리(32.18%) 등 화장품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전일 중국이 자국민에 대한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전일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단체
현대백화점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전장 대비 13.10% 오른 6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이 바닥을 통과한 뒤 하반기 전 부문에서 이익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든 970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5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감소는 면세점 부진, 영업이익 감소는 백화점 부문 감익의 영향이 컸다.다만 하반기는 백화점, 면세점, 지
스마트폰의 ‘PASS앱’ 만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다.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
롯데면세점은 부산시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롯데면세점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 ‘치어럽스’ 3기를 부산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15곳을 최종 선정해 맞춤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 계열사 간의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명과 벽화전문업체 더그림커퍼니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부모가정 거주 시설인 해오름빌의 노후화된 담장을 재단장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KB국민카드가 6월 초 징검다리 황금연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했다.분석결과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완연하게 벗어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5월15일까지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등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409%, 150%,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부터 5월15일까지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81%를 차지했고 유럽 8%, 미주지역과 오세아니아가 각각 5% 비중을 차지해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지역 여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