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오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 이상 올라 평년 대비 최대 6도 가량 높아지겠다.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28도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10~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강원산지, 강원 동해안, 제주도 산지, 중부지방, 경북, 전라, 경남, 제주도 등은 대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0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20도까지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춘천 영상 8도 △강릉 영상 15도 △대전 영상 9도 △청주 영상 11도 △대구 영상 12도 △광주 영상 12도 △전주 영상 9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신작 'V50 ThinQ'에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V50 ThinQ를 구매하고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각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에게도 45만원과 33만원을 지원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하고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 제공하는 15%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잉글랜드나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BBC와 가디언지 등 영국 언론은 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가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전 지역에서 구매한 일회용 음료수 용기에 20펜스(약 300원)의 보증금이 부과된다. 50ml 미니어처 주류부터 최대 3리터 크기의 모든 유리병, 플라스틱 페트병, 알루미늄 캔, 강철 캔이 모두 보증금 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9일 전국은 일교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조금 흐리고 아침 기온은 10도 중반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최고 28도로 평년보다 높아 큰 일교차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권에는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1도 △춘천 영상 10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 사단법인 제주올레, 한국관광공사, 서울경제신문과 함께 ‘ECO&LIFE, 세상을 바꾸는 우리(세바우)’ 친환경 공익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실천적인 자연자원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5개 기관은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종이컵 사용,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의 캠페인을 추진하고 대국민 친환경 인식 확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수소폭발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건물 열쇠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아사히신문과 NHK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원자력규제청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하고 있는 도쿄전력에 대해 엄중 경고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후쿠시마 원전 1호기의 원자로가 위치한 건물 열쇠를 분실했다는 통보가 있었다. 본래 원자로 건물 열쇠는 별도의 목록을 통해 관리된다. 그러나 일부 열쇠에 대한 목록을 만들지 않아 열쇠가 분실되고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그 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지난해 ‘라돈침대’ 파문에 이어 또 다시 침구류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상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된 삼풍산업, 신양테크, 실버리치 침구류에 대해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삼풍산업은 2017년 3월부터 ‘미소황토’, ‘미소숯’, ‘루돌프’, ‘모던도트’, ‘스노우폭스’ 등 5종의 전기매트 모델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유류세 인하 폭이 기존 15%에서 7%로 축소되면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휘발유는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 정도 인상이 예상된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1496.77원으로 전일 대비 19.53원 상승했다. 서울은 28.63원 오른 1593.73원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날 중 1500원, 서울은 1600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1371.03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안전하고 경제적인 초소형 원자로가 개발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황일순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석좌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원자력융합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년씩 4년간, 2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이 과제에는 정부가 최대 30억원, 울산시가 최대 6억원을 투자한다. UNIST가 과제를 주관하고 울산대, 경희대, KAIST, 서울대, 한국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주)무진기연이 함께한다.이번 과제에서는 극지와 해양-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의 한 달 평균 용돈이 66만3000원으로 10년 전 대비 46% 올랐다.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직장인 7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식비(28%)의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교통비(23%), 부식비(17%) 순이었다. 이밖에 취미 또는 문화생활비(7%), 쇼핑(6%), 유류비‧친목, 모임(각 5%), 자기계발비(3%)가 있었다.용돈 조달 방법으로는 ‘급여 중 일부를 체크카드에 옮겨서 사용’이라는 답변이 40%로 가
우리 사회는 몇 차례 환경의 역습을 당했다. 가습기 살균제, 여성용품, 화장품, 물티슈 등 일상 용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다중이용시설, 회사 사무실, 심지어 아이들의 교실에서도 반(反) 환경 물질들이 검출된다. 여기에 바깥으로 나가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등 곳곳에서 반환경적인 것들과 마주한다.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을 추구하는 이유다. 이에 는 친환경 기업과 친환경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공유해본다. [편집자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3일부터 옛 서울역·영등포역 상업시설을 운영할 신규 사용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이들 상업시설은 30년간(1987∼2017년)의 점용허가기간이 만료돼 지난해 1월 국가 귀속되었으나, 철도공단은 입점업체 및 종사자 보호를 위해 기존 사업자들에게 2년간 임시사용을 허가해 현재 롯데마트(서울역점)와 롯데백화점(영등포점)이 운영 중이다.이번 공모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경쟁 입찰로 진행되며, 대규모 점포의 안정적인 운영이 입점업체·소상공인&mi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넥센타이어는 본사와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에 인접한 양산시 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헌혈활동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또 창녕 공장에서는 유채꽃축제가 한창인 남지 유채단지와 남지 체육공원 일대를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중국 청도공장에서도 헌혈활동을 하며 온기를 나눴다.또한 서울 마곡사옥 임직원들 역시 헌혈활동에 동참했으며, 유럽 체코공장은 거리 정화 캠페인에 나섰다. 이밖에 미국 R&D센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5일 새롭게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열리는 것은 10년만이다.8년만에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첫 대회인 이번 이번 2라운드에서는 튜닝카 페스티벌, 워크 이벤트,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VR 이벤트, 코스프레 퍼포먼스, 드론체험, 전동 킥보드 체험, 카트 체험 등 어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기상청은 1일 "내일 전국 최저기온은 4~14도, 최고기온은 18~25도로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면서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는 곳이 있어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춘천 영상 6도 △강릉 영상 11도 △대전 영상 9도 △청주 영상 9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차세대 이동통신 5G 가입자가 26만명에 이르고 기지국도 일주일 사이에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5G 품질 관련 주요 현안‧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5G 서비스 가입자 수는 지난달 29일 기준 약 26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5G 서비스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지국은 지난달 22일 5만 512개에서 29일 5만 4202개로 7% 증가했다. 장치 수도 22일 11만 751대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일본에 새 왕이 즉위하면서 ‘레이와’ 시대가 열렸다.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1일 오전 새 일왕 나루히토(徳仁)의 즉위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라 30년 4개월 동안 이어진 헤이세이(平成) 시대는 막을 내리고 레이와(令和) 시대가 막을 올렸다. 기존 일왕인 아키히토(明仁)는 전날인 지난달 30일 퇴위식을 갖고 일왕 자리에서 물러났다. 일왕의 양위는 202년 만이다. 아키히토는 상왕의 지위를 갖고 왕세자 시절 거주하던 곳에서 살게 된다.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 택배와 종합병원은 정상근무하고 은행‧주식시장은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적용받는 공무원은 정상 출근이 원칙이나, 최근 특별 휴가를 주고 있는 지자체가 늘어나는 추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택배는 정상 배송된다. 택배기사가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돼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정상 진료하는 반면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은 쉬거나 진료시간을 단축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도심에서 집회와 행진이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조합원 2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연다. 이들은 ‘국제노동기구(IOL) 핵심 협약 비준’, ‘비정규직 철폐’, ‘재벌 개혁’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세종대로, 태평로, 을지로 방향으로 행진을 이어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