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제공) 2019.05.10/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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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 이상 올라 평년 대비 최대 6도 가량 높아지겠다.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28도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10~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강원산지, 강원 동해안, 제주도 산지, 중부지방, 경북, 전라, 경남, 제주도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춘천 영상 8도 △강릉 영상 15도 △대전 영상 9도 △청주 영상 10도 △대구 영상 12도 △광주 영상 11도 △전주 영상 9도 △부산 영상 15도 △제주 영상 1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6도 △춘천 영상 28도 △강릉 영상 26도 △대전 영상 27도 △청주 영상 28도 △대구 영상 28도 △광주 영상 27도 △전주 영상 25도 △부산 영상 23도 △제주 영상 22도 등이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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