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12일은 밤부터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내륙 지역은 12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12일 밤에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 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그 밖의 충청도・전북・경북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새벽 한때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서울・경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에듀윌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듀윌 9급공무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듀윌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무원 시험 합격전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에듀윌의 2018년과 2019년 에듀윌 9급공무원 온오프라인 수강생 최종합격자를 비교한 결과 합격자 수가 215% 늘어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에듀윌은 이같은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었던 모든 전략을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제시할 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봄이 성큼 다가왔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날이 있을 정도로 날씨도 포근해졌다. 호텔 업체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손님 사로잡기에 한창이다.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컬러&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풀 저니’ 패키지 투숙 기간은 3월1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전 세계에서 환경 오염의 주목으로 지목된 플라스틱을 상대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 대체품으로 바꾸거나,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패션업체들은 이미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업사이클링에 주목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버려진 페트병과 그물망 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앤듀는 이번달 초 재생 섬유인 리사이클 페트(PET) 원사 등을 사용한 팬츠, 셔츠, 점퍼 등을 내놨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고기를 멀리하고 야채를 가까이하는 비건 음식은 언뜻 생각하기엔 몸에 좋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패스트푸드 체인 등에서 판매하는 비건 메뉴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영국 런던 퀸메리대학의 연구팀 액션온솔트(Action on Salt)가 45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비건 미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이 영양 정보를 공개한 151개 메뉴 가운데 96개(63.6%) 메뉴에는 3g 이상이 소금이 들어있었다. 성인의 하루 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연이어 대책을 내놓고 있다. 마스크 판매 5부제를 시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에서 마스크를 들여올 때 거쳐야 하는 과정을 줄였다.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수입절차가 끝날 때까지 1:1 밀착 지원을 위해 이달 9일부터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서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코웨이,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정수기 부문 12년 연속 1위코웨이는 11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멤브레인 필터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수 방식으로 구현해 프리미엄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으로 마스크가 꼽히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정부가 마스크 판매 5부제를 도입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공적 판매처인 약국마다 입고 시간이 다르고, 어느 약국에 마스크가 몇 장이 남았는지 알 수 없어 혼란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정부가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시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TV를 틀어도, 라디오를 켜도 손을 잘 씻으라는 공익광고가 흘러나온다. 코로나19 확산을 위한 예방수칙으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떄문이다. 사회 진보를 이야기할 때마다 걸핏하면 거론되는 선진국일수록 손을 잘 씻는 문화도 잘 자리잡고 있을까? 설문조사 결과는 예상을 빗나간다. 지난해 연말 발칸반도 서쪽에 자리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지역 언론 사라예보타임즈에는 “보스니아 사람들이 마침내 유럽에서 1등을 차지했다!(Bosnians finally First in E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부분이 나온 대구와 경북 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이 줄을 있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10일 LF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해 고생하는 대구 의사회 및 경북 의사회 소속 의료진에 기능성 티셔츠 1만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LF가 기부하는 기능성 티셔츠 1만장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는 의료진들이 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시 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찰 경쟁에 참가한 국내 면세업계 ‘빅3’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이 고배를 마셨다. 면세업계에 발을 디딘 지 1년여가 지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 진출 기회를 거머쥐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DF4(주류・담배), 신라면세점은 DF3(주류・담배・식품) 사업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DF4(주류・담배)는 신라면세점이, DF3(주류・담배・식품)는 롯데면세점이 해당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면세업계 1위 롯데면세점과 2위 신라면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U, ‘CU끼리’ 최저가 택배 서비스 오픈CU는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원~2000원대 초저가로 점포 간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기존 편의점 택배와 픽업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배송 지정한 CU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현장 접수와 CU Post 홈페이지 사전 예약 모두 가능하다.◇롯데닷컴, ‘뷰티풀 페스티벌’ 개최롯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10일은 비가 그친 뒤에 기온이 떨어지겠다. 11일은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비가 그친 뒤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다. 11일 아침 기온은 10일 아침보다 5도 이상 낮아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10일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0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1일 낮까지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5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9일 밤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10일 밤까지 내릴 전망이다. 11일은 전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기상청은 9일 밤에 서울, 경기북부와 그밖의 강원중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9일 내리기 시작한 비는 10일 오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제주도 20~60㎜, 충청남부・남부지방・울릉도・독도 10~30㎜, 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북부・서울・경기북부・서해5도 5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정부가 마스크 매점매석을 자발적으로 신고할 경우 처벌을 유예하고 적정가격에 매입하기로 했다. 매점재석을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본격적 시행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고 불법 매점매석으로 유통이 되지 않는 마스크 물량의 ‘매점매석 특별 자신신고 기간’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점매석된 마스크 물량의 빠른 국내시장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남양유업은 9일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유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를 이달 런칭한다고 밝혔다.남양유업은 ‘케어비’가 최근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구독경제 열풍이 불고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유식 사업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이유식은 전국의 남양유업 가정배달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의 집앞까지 배달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케어비몰 사이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화이트데이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꼭 누군가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않더라도 친구나 동료 등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선물하는 문화가 자리잡는 모양새다. 편의점 업체들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이색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9일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이디어 세트 상품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펭수세트 3종 △화이트데이메들리세트 2종 △화이트데이총몇명세트 2종 등 총 7종의 이색 기획 상품 세트류와 갤럭시캔디, 삼겹살모양젤리 등의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7종의 이색 기획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올해 1월 면세점 매출도 2조원을 넘겼다. 지난해 7월부터 7달 연속 2조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2월 실적은 뒷걸음질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면세점 매출은 약 2조247억원으로 약 1조7116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1월보다 18.3% 증가했다. 내국인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외국인 매출이 늘어나며 전체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 1월 내국인 매출은 작년 1월 약 3542억원에서 올해 1월 약 3230억원으로 8.81% 감소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설화수, 미국 세포라 입점…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설화수는 9일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세포라는 미국 전역에 46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3월부터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 31개 세포라 매장에도 정식 입점해 20여종의 제품을 미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깨끗한나라, 프리미엄 화장지 브랜드 ‘촉앤감’ 리뉴얼 출시깨끗한나라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내 일부 매장을 한시적으로 휴점한다고 밝혔다. 휴점 대상 매장은 대구와 경북 지역 내 운영 매장 74개 중 39개 매장이다. 이 가운데 9개 매장은 지난달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오던 휴점이 연장된다. 39개 임시 휴점 매장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언택트 주문이 활성화된 대구・경북 지역 내 드라이브 스루 매장 등 35곳의 매장은 전문 업체를 통한 정기적인 방역을 강화하며 정상적으로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