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의 버스노조가 15일 파업을 철회·유보,국민들을 가슴졸이게 했던 출근길 버스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다만, 울산 버스노조가 이날 오전 협상을 타결, 오전 이른 시간대 버스 운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대구, 인천, 광주, 전남, 경남, 서울, 부산, 울산 등 8개 지자체 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 마무리됐고, 경기, 충북, 충남, 강원, 대전 등 5개 지역 버스노조는 파업을 보류했다.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 돌입 9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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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편집위원
2019.05.1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