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국제상공회의소(ICC) 주관으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Corporate Startup Stars Awards 2022(CSS Awards)’ 시상식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CSS Awards’는 세계 최대의 민간국제경제기구인 국제상공회의소(ICC)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매년 스타트업 지원 및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CSS Awards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創工)
금융지주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적표를 받아 들였다. 반면 은행들은 금융사고로 인해 G(지배구조)부문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6일 금융권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은 올해 ESG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산하의 비영리 단체인 KCGS는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ESG 평가는 총 7등급(S·A+·A·B+·B·C·D)이다.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CGS로
IBK기업은행은 FIFA 공식 결제서비스 파트너인 비자(Visa) 및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념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혜택은 아디다스 멤버십 회원에게 적용되며 'IBK Visa카드'로 아디다스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IBK기업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Visa와 함께
국내 8대 금융그룹과 15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PCAF-KOREA가 발족됐다.PCAF-KOREA 발족으로 국내 금융사와 금융기관의 금융배출량 산정·공시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지난 24일 탄소회계금융연합(PCAF)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내 8대 금융그룹 등 15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PCAF-KOREA를 발족했다고 밝혔다.PCAF-KOREA는 국내 금융사와 금융기관의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금융배출량 산정·공시 촉진 등을 지원하고자 발족됐다. PCAF-KOREA의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임직원과 자영업자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한 ‘IBK홈런장학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IBK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개인사업자에 속하는 실명의 개인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i-ONE Bank(개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기본금리는 연 3.5%이며 아이스크림에듀의 AI 스마트학습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유지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 연 5%를 제공해 최고금리 연 8.5%로 가입이 가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21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통한 금융 혁신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활용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중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신용정보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I・빅데이터가 선도하는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이용하고 혁신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우리 경제의 지속 발전에 필수적인 전략이며, 금융산업이 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여의도 IFC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양재 aT센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누적 취업자수 20만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05개 중소·중견기업 기업들과 구직자의 면접 및 상담이 이뤄진다. IBK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육군, 해군은 장병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이어 취업준비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취업준비를 할
IBK기업은행은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을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지난 2004년부터 총 38명의 헌액자를 선정했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배지수 회장은 동사의 전신인 영진세라믹스를 1987년에 창업해 35년간 축적한 세라믹 소재 및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 소성용 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사임하면서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BNK금융은 내부 인사 뿐만 아니라, 외부 인사를 회장 후보군에 올릴 수 있도록 규정을 손질했다.외부 인사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자 노조와 시민단체는 '낙하산 인사'를 경계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회장 선임 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이와 함께 금융권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으로 금융사 인사가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임기를 약 5개월 앞두고 조기 사임했
농협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제공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또 개선조치를 받았다. 지난 2018년 11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다. 빗썸에 실명계좌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입장에서는 관련한 중복된 개선조치가 부담으로 다가온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10월 28일 금감원으로부터 개선사항 2건을 부과 받았다.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해 의심스러운 거래 보고업무 운영이 불합리하고 △가상자산이용자에 대한 강화된 고객확인이 미흡해서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관련 의심거래 추출기준(STR룰) 개선
IBK투자증권이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최대 7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참여 신청만 하면 기존 온라인 해외거래 주식 수수료(미국 0.25%, 중국·홍콩 0.3%)보다 최대 70% 할인된 0.09% 수수료를 일괄 적용받는다.이벤트 대상은 제휴은행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계좌면서 IBK투자증권 MTS 및 HTS 또는 IBK기업은행 i-ONE Bank(개인)앱을 통해 거래할 경우에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유선 주문 또는 IBK투자증권 영업점 관리 계좌
IBK기업은행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2조2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79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0.1% 늘었다.기업은행은 이번 실적에 대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꾸준한 대출성장이 은행 성장이라는 선순환으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3분기 기준 기업은행 총 대출 잔액은 2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6% 증가했다. 이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17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8%(13조8000억원) 불었고,
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국방부가 실시하는 총 6000억원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민간투자사업(BTL) 프로젝트파이낸싱의 금융주선 및 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전국 군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방통신 인프라를 개선하는 ESG사업으로 전·평시 안정적인 통신지원을 위해 노후통신장비 교체 및 자가통신망 등 핵심 기반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주간사인 KT가 전국 군부대 간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군 자체적으로 운용·제어가 가능한 통합망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생명
우리은행은 첨단 과학기술발전과 미래전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의 금융주선 및 PF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PF 사업 규모는 6000억원으로 지난 25일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대표주선사이며 NH농협생명·IBK기업은행이 공동주선사이다.이어 케이티가 건설출자자,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이 재무출자자로 참여한다.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 IBK연금보험, DGB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삼성자산운용이 ‘삼성 KODEX 고배당 ETF’와 ‘삼성 KODEX 배당가치 ETF’ 2종의 분배금 지급 방식을 연 1회 지급에서 분기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분기 배당이 크지 않아 대부분 연 지급식으로 진행했으나 최근 코스피 내 분기 배당 기업이 늘어나면서 배당 재원이 확보됐고, 특히 국내 배당주 ETF의 경우 다른 ETF 대비 유의미한 분기 배당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많이 편입하고 있어 가장 먼저 전환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삼성 KODEX 고배당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도 변동성이 낮은 국내 배당주
IBK기업은행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1월 15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과 더블유씨피, 삼성그룹 협력사(삼성물산건설·삼성SDI·삼성엔지니어링·삼성전기)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여개 회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트랜드 컨퍼런스’ 진행과 함께 IT 관련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홍보 및 취업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
그린포스트코리아가 13일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창간 10주년 감사 조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게임·IT·금융·석유화학·식품·유통·자동차·전자·제약·증권·카드회사 임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신뢰받는 환경전문 매체로서 길을 걸어왔다”며 “여러분 덕분에 이제는 ESG 뉴스를 비롯해 산업과 금융을 깊이 있게 다루는 환경경제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IBK기업은행은 마케팅 조사기관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21 LACP 비전 어워즈‘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2021 LACP 국제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0여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본 평가는 8개 평가항목인 ▲첫인상 ▲표지 ▲이해관계자 ▲인터뷰 내용 ▲재무보고 ▲창의성 ▲내용 명확성 ▲접근성으로 구성됐다.기업은행은 8개 평가항목 중에서
올해 하반기 은행권의 공개 채용 시즌이 본격화됐다. 은행권 공개 채용 키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꼽힌다. 은행들이 사회적 책임·의무와 지역사회 공헌 실현을 위해 취약·소외계층의 인재 채용에 나서면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농협·기업은행 등 은행들이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 문을 활짝 열었다. 먼저 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약 400명과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포함해 총 7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