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서정학 대표이사가 국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IBK기업은행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을 사전 예약하고 필요서류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고 2021년 11월부터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일부 서비스를 개선해 확대 시행하게 됐다.시범운영 기간 동안 영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영업점 실시간 대기인수 정보와 일자별 영업점 혼잡도 등의 서비스를 개선했다. 영업점 혼잡도는 빅데이터 분석·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30분 단위, 3단계(원활·보통·혼잡)로 예측해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SSB) 공개초안 ▲국제 지속가능 보고서 가이드라인(GRI) 개정 내용 등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준수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처음으로 적용해 ESG 중요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분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출시한 삼성 달러표시MMF(머니마켓펀드)법인제1호가 출시된 지 15일 만에 설정액 5억 달러를 넘어서 5억7412만 달러(한화 약 7334억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달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법인 투자자의 경우 보유 달러자금을 단기로 운용할 필요성이 높았다. 기존에도 외화예금이나 외화RP 등의 투자처는 있었지만 초단기/단기 운용의 경우 수익률이 높지 않았는데, 삼성 달러표시MMF법인제1호는 미국채 등에 투자함에 따라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으면서도 기존 외화 예금 등에 비해 수익성도 높아 법인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문이 활짝 열렸다.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자회사 소유 범위를 확대해서다. 국내 은행은 해외 비금융 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고, 보험사는 해외 은행을 자회사로 가질 수 있게 됐다.국내 금융사들은 해외 인프라 구축 고도화와 함께 해외 영업 채널을 확대 등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다만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로 보완해야할 부분이 산적해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사, 해외 금융·비금융사 자회사로 소유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제8
◇부행장 승진△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부행장 전보△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지역본부장급 승진△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지역본부장급 전보△IBK경제연구소 박태상◇본부 부서장 전보△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혁신투자부 김수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SK E&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업 발굴,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기업은행은 지난 5월 SK E&S와 협업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RE100 펀드 주선을 완료했으며 이를 포함해 3년간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펀드 금융주선을 완료한
IBK기업은행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이란 기업의 법규준수·부패방지 관리체계와 정책 등이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축·실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IBK기업은행은 각종 제도 개선 및 임직원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ISO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준법·윤리경영시스템을 갖춘 금융기관으로
IBK기업은행은 기업의 자금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이용자들의 인증서·OTP 발급현황 ▲이상로그인·고액이체 내역 등 위험도가 높은 중요거래에 대해 관리자가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기업의 관리자가 기업뱅킹 이용자들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계좌 등록 등 기업뱅킹 내 다양한 보안강화 서비스를 추천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
▲김종윤씨 별세, 이순애씨 남편상, 김성태(IBK기업은행장)·소영·란영씨 부친상, 이미화씨 시부상, 송의영·이현원씨 장인상=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케이뱅크가 주식계좌 개설 제휴 증권사에 한국투자증권을 추가했다.케이뱅크는 케이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케이뱅크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까지 다섯 곳으로 확대됐다.케이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의 주식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주식계좌 개설 고객에게 해외 우량주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오는 7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해 해외주식을 10만원
IBK기업은행이 알스퀘어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업무공간을 구하는 기업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에서 ‘RSQUARE 부동산 서비스’ 메뉴를 선택하고, 이후 연결된 전용 페이지에서 입주 조건과 인테리어 상담 희망 여부 등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기재하면 알스퀘어가 고객 상담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업무공간을 구하면 ▲오피스 중개 임차인 수수료 무료 ▲알스퀘어 포인트 지급 ▲등기이전, 근저당, 전세권 등 법무대행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DL번에
빚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은행권에서 선제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규모와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대출에 대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부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서다.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빚을 돌려막는 등 '빚 폭탄 돌리기'가 경제 부실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추가적인 재기지원 프로그램 마련도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5월말
IBK기업은행은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청년의 내 집 마련 지원 위한 청년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IBK청년 금융바우처는 20세부터 30세까지의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개인)‘를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1만원을 지원한다.1인 1회 지원하고 있어 기존에 기업은행에서 영유아·청소년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날부터 시행된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를 추진
IBK기업은행은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대표자분들을 초청해 정책금융기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월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정책금융 상설 협의체 출범 이후, 중소기업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된 합동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대구경북지역 전통산업 지원, 혁신창업기업 지원, 기술개발 지원자금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성태 은행장은 “3월부터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권역별로 직접 청취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업은행은
IBK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유튜브 라이브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확정기여형 및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적립금 중 원리금보장상품의 만기 도래 시 별도의 운용지시를 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운용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에 도입됐다.이번 라이브세미나는 기업은행 퇴직연금부와 자산운용사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디폴트옵션에 대한 안내와 실무자가 알아
NH농협은행을 주축으로 6개 국내 은행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은행들은 수익구조 다각화, 미래 먹거리 확보에 대한 효과를 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아직 STO 시장이 자리매김하기까지 시일이 걸리고, 증권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 수익성을 끌어내기에 역부족일 것이라는 관측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농협은행은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신한·우리·기업은행 3개 은행과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참
IBK기업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IPTV 3사(KT·SKB·LGU+)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투자 활성화 및 금융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및 글로벌 전략‘과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의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마련됐다.기업은행은 과기부의 ‘미디어 융합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투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결성한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신한·우리·기업은행 3개 은행과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은행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따른 은행권 STO 시장참여 방안을 협의하고, 조각투자사업자 등의 토큰증권 발행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중장기적으로는 독일 지멘스 사례처럼 기업의 채권을 직접 토큰증권으로 발행하거나, 유통시장을 구축하는 등 토큰증권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부동산 조각투자사업자 펀블 ▲예술품과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11개 은행의 최종 금리가 연 6.0%로 책정됐다. 은행연합회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11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의 최종 금리를 공시했다. 11개 은행 모두 동일하게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한다.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기본금리(3년 고정)를 4.5%로 제공한다. 이어 대구·부산·경남은행은 4.0%, 광주·전북은행은 3.8%로 책정했다. 청년도약계좌의 소득 우대금리는 11개 은행 모두 0.5%로 제공한다. 소득 우대금리는 ▲총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