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 등 2명 지목

IBK투자증권은 서정학 대표이사가 국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사진=IBK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은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사진=IBK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È 된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닷가로 알찬 여름 휴가를 장려하고 어촌의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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