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승진▲차동석 CFO 겸 CRO◇ 부사장 승진▲이향목 양극재사업부장◇ 전무 승진▲선우지홍 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송병근 아크릴사업부장 ▲이화영 Sustainability사업부장 ▲김동춘 IT소재사업부장▲최영민 전지소재연구소장 ▲ 박희술 Specialty Care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김희석 ▲변기대 ▲박양태 ▲김성덕 ▲최병철 ▲김우성 ▲신영철 ▲곽상진▲황인철 ▲소진언 ▲김경석 ▲김동호◇ 수석연구위원 승진▲ 강동균
그라비티가 11월 17일 지스타 2022에서 시연 타이틀 11종의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 자사 개발 타이틀 및 그라비티가 지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디 게임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Start Gravity With Indie Games’을 공개, 총 13종의 출품작을 발표했다.이번 지스타 2022 합동 인터뷰는 11월 17일 오후 3시부터 벡스코 인근에서 시연 타이틀 11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약 1시간가량 진행했다. 인터뷰이로는 국내·외 각 타이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먼저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오는 국제게임쇼 ‘지스타’에 국내 게임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스타 첫 해인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참가하며 지스타 터줏대감으로 불렸던 넥슨은 4년의 침묵을 깨고 지스타 귀환을 선언했다.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도 자사의 주력 신작을 이번 행사에서 국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4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메인 슬로건을 ‘귀환’으로 정하고 9종의 출품작을 공개한다. 단일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300부스에서 PC, 모바일, 콘솔 시연대를 준비한다. 넥
위메이드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서 ‘Life is Game’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해 신작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선보인다.먼저, B2C 부스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됐다.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 공개한다.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속 블록체인 게임들은 물론, ▲DAO & NFT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개별주식 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38개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옵션은 기초자산(주식·주가지수 등)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특정 시점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주식의 방향성을 예측하여 투자이익을 극대화하거나, 가격변동 위험을 상쇄하는 헤지(hedge)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미국 개별주식 옵션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투자 가능한 종목 수가 74개로 늘어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미국주식 월 만기 옵션과 위클리 옵션에 투자할 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전체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갖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컴퍼니’라는 SK텔레콤의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유 대표는 “지난 1년간 구성원의 노력으로 SKT 2.0 비전이 보다 뚜렷하고 명확하게 정리됐다”며 “본업인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연결 기술에 AI를 더하는 SKT만의 차별화된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구성원의 역량 향상이 SKT 2.0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인 만큼, 이를 위해 기존 자기주도 일문화를 유지하며 더 효율적으로 소
넷마블은 자사의 사옥 지타워 야외 휴게공간에 넷마블 대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넷마블 캐릭터 공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1780평 규모로 조성된 넷마블 캐릭터 공원은 넷마블 인기 게임 캐릭터와 함께 쉴 수 있는 도심형 휴식공간 콘셉트로 조성됐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캐릭터를 비롯해 ‘제2의 나라’, ‘마구마구’,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 총 8종의 게임 37개 캐릭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 캐릭터 히스토리가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점자 문맹률 개선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시각장애인을 위한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U+희망도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자 동화책 제작에는 임직원 200명과 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회사로부터 전달받은 휴대용 점자인쇄기와 가이드북, 점자 교안 등을 활용해 일반 동화책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점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완성된 동화책을 전국 점자도서관에 기부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책에 보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구독 플랫폼 '유독'의 참여업체들과 공동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착한 구독'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다.공동 기부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와 윌라 오디오북이 탑재된 태블릿PC 100대를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키로 했다.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기부전달식은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와 백영덕 윌라 CMO(상무),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최운
최근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로 부동산 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지주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일제히 부동산 PF 대출 관리 강화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최근 정부도 유동성 자금 공급에 나서며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자금시장 '돈맥경화'가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금융사들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PF 대출 부실 우려가 향후 금융지주의 뇌관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
KB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2% 감소한 11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5일 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한 123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48% 증가한 4조9555억원을 나타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1% 감소한 3037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주식시장 침체와 시장금리 상승,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 실적과 수탁수수료가 부진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분기 순
화장품이 안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화장품 자체에 들어가는 미세플라스틱, 두 번째는 화장품 용기가 원인이 되는 플라스틱 문제다. 우리나라는 2017년 7월부터 ‘씻어내는 화장품’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했지만 여전히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남아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씻어내는 화장품이란 치약, 스커럽제, 바디워시 등으로 말 그대로 물에 씻겨 내려가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이란 기초화장품, 마스카라, 펄 등 색조화장품을 말한다. 미세플라스틱은
7월 둘째주 금융가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 환경·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BC카드는 부산은행과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KB ESG임팩트 공모사업 실시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역사회 환경·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은 KB국민은행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
한국환경공단이 여러 기관과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증기로 인한 대기오염, 영농폐비닐 재활용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유증기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한국석유공사와 협업하고 영농폐비닐 재활용을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개발한 멀칭 필름 보급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타소저감 행보에 나서고 있다. ◇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으로 ESG 실천한국환경공단은 16일 한국석유공사와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주유소에 유증기 회수설비 조기 설치를 지원해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LG유플러스가 친환경 네트워크망과 에너지 절감 설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챌린지 등을 통해 다각도로 ESG를 실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오는 2026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광동축혼합망을 전력소모가 없는 광가입자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친환경 고효율 정류기, 소형 외기 냉방장치 등 친환경 장비를 도입해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2월 다섯째주 금융가는 다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 스타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NH농협은행은 농업정책자금대출 금리인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런칭KB국민은행 스타즈는 연고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인 '청스'를 런칭한다. '청스'는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와 구단의 제휴가맹점 '스타즈샵(40개점)'이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이다. 이는 청주 지역상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삼성전자가 탄소발자국 산정 표준을 기반으로 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하는 카본 트러스트의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11월 22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메모리 반도체 5종의 후속 제품들은 탄소 저감 인정을 받아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최근 지속가능 및 ESG 경영 실천을 추진할 것을 밝힌 삼성전자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제조과정에서부터 탄소
ESG가 산업계와 재계 전반의 화두입니다.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가치를 기업 경영 활동에 깊이 고려해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겠다는 경향입니다.기업은 과거에도 ‘친환경’이나 ‘사회공헌’ 또는 ‘투명한 지배구조’ 같은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ESG라는 단어로 표현하지는 않았어도 위와 같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요즘 기업은 과거의 기업과 비교해 어떤 점에서 달라졌을까요.짚어 볼 질문이 많습니다.
지속가능성이란 인간사회의 환경, 경제, 사회적 양상의 연속성과 관련된 것으로, 지역의 이웃에서부터 지구 전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합니다. 이처럼 ‘지속가능’이 하나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에서 금융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금융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입니다. 지속가능한 곳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곳에는 자금이 흘러가는 것을 막아 더이상 운영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내 연구진이 폐수에서 신경계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이 박테리아는 초고농도 신경계 독성물질에 생존해 이를 분해한다. 앞으로 이를 통해 폐수의 독성물질을 친환경적으로 분해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박희등 고려대 교수진과 공동연구로 ‘오염환경 서식 원핵생물 연구’를 통해 신경계 독성물질인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파라코커스 코뮤니스’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