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ESG weekly]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금융 등
[금융가 ESG weekly]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금융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2.0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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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다섯째주 국내 금융가 ESG 관련 소식
12월 다섯째주 금융가는 다방면에서 ESG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 스타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NH농협은행은 농업정책자금대출 금리인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12월 다섯째주 금융가는 다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 스타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NH농협은행은 농업정책자금대출 금리인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2월 다섯째주 금융가는 다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 스타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NH농협은행은 농업정책자금대출 금리인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런칭

KB국민은행 스타즈는 연고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인 '청스'를 런칭한다. '청스'는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와 구단의 제휴가맹점 '스타즈샵(40개점)'이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이다. 이는 청주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농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기존 프로구단의 제휴가맹점 프로그램이 상호 간에 홍보를 지원하는 단순한 차원이었다면, 이번 사례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맹점이 구단의 연고지인 청주와농구를 상징하는 신제품을 생산하고 구단은 이를 지원해 상품화하고 팬들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편,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홈 2연전을 맞이하는 KB스타즈는 연말연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풍성함을 선물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12월 31일 삼성블루밍스전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KB국민은행의 새해 달력을 증정하고, 1월 2일 하나1Q전에서는 옐로우데이(주말 홈경기)를 기념해 노랑색 의류를 착용한 입장 관중 7백명에게 떡국 떡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청스버거’를 현장에서 전달한다.

 

농림축산식품부·NH농협은행, 농업정책자금대출 금리인하 연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지난해 8월부터 올해 말 까지 진행하고 있던 주요 농업정책자금대출의 금리인하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무기질비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비료 가격이 인상 됨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고정금리 대출과 신규 대출되는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운전자금, 농기계구입자금), 농촌융복합산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금리 인하는 전산으로 자동 적용돼 농업인은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축산경영자금과 농업종합자금(운전자금)의 금리 인하폭은 2.5→1.5%(△1.0%p), 농기계구입자금과 농촌융복합산업자금은 2.0→1.5%(△0.5%p)이다.

 

신한은행, ‘연말 청년 응원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청년 고객의 건전한 신용관리와 주거안정을 응원하고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 중인 청년 고객에게 추첨으로 응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연말 청년 응원 이벤트’는 2021년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주택도시기금 전·월세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2022년 호랑이 기운을 드리는 의미로 2022명에게 1만원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청년 고객의 건전한 신용관리 문화와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활용을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금융활동으로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세종시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반곡하나어린이집·해밀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반곡하나어린이집·해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44번째·45번째 완공된 어린이집이다. 이번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과 세종시의 민관 협력으로 건립됐다.

이번에 개원하는 반곡하나어린이집과 해밀하나어린이집은 반곡동·해밀동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 지상 1층에 각각 설치됐다. 어린이집 정원은 97명(반곡), 94명(해밀)이며 연면적은 945㎡(반곡), 907㎡(해밀)이다. 두 곳 모두 숲을 모티브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건축돼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시설이 필요한 곳에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공부방 1000호 조성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9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공부방 조성 1000호 전달식을 가졌다. 공부방 조성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통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지 환경개선 외에도 수혜 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캠프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노트북과 학용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혜 청소년 중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작했던 공부방 조성이 어느덧 1000호를 맞이했다”며, “청소년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2021년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A등급 획득은 전년도 대비 1단계 상향된 결과다.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보유한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지수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MSCI ESG 평가 등급 상향을 통해 ESG 경영 강화를 위한 그룹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나가며 글로벌 ESG 선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인력을 위한 지원을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함께 소상공인 운영 식당에서 반조리 밀키트, 빵 등을 일괄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월 서울 영등포, 10월 청주 지역 지원에 이어 이번 3차 지원은 경기도 수원 및 의정부 지역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에서 5억 원 상당의 쌀, 부식류, 방한용품 등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투(Two)게더 선물상자에 포장해 취약계층 아동가정 약 1600여 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지원 물품을 보내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절기 추위를 이기기 위한 핫팩과 구강청결제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전국 약 400여 개의 선별진료소에 배송된다.

 

IBK기업은행,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에서 청년고용촉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2009년부터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구직난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 ‘i-ONE JOB’을 운영,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등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은행은 지난 12월 21일 금융기관 최초로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년 고용서비스의 표준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공표하는 제도다. 

 

NH농협은행,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평가 우수상 수상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8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포용금융 평가에서 2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대형은행 그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용금융 평가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1명)를 선발해 포상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11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새희망홀씨대출을 지원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8년 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에서 8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알림톡을 활용한 실시간 ‘Good서비스 고객경험조사’ △시중은행 최초 미래형 화상상담 시스템 ‘디지털 데스크’ △교부서류 디지털화로 종이 없는 영업점 구현 △고령층 고객을 위한 AI 컨시어지 구축 △AI 활용 완전판매 프로세스 시행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함께 고객 관점의DT(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혁신 금융을 통한 고객중심 가치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항바이러스 소재 적용된 신용카드 선보여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케미칼과 함께 항바이러스 소재 ‘에버반’이 적용된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 롯데카드’를 선보였다. 롯데케미칼이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진행한 항바이러스 소재 에버반은 세균,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을 포함한 플라스틱 소재다.

에버반은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 Society of International sustaining growth for Antimicrobial Articles)로부터 국제표준인 ISO 21702(플라스틱 및 기타 비 다공성 표면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 측정) 인증을 획득하며, 일상생활 환경에서 가장 흔한 세균, 곰팡이에 대한 우수한 증식 억제력 및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 시간 단축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롯데카드는 29일부터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 롯데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에버반 소재가 적용된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로카앱, 홈페이지 또는 빠른 카드 신청에서 가능하다. 이 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가전, 가구 등 리빙(Living) 상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로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NH농협은행, 시중은행 최초 방역핀패드 도입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 거래을 위하여 시중은행 최초로 방역핀패드를 도입해 운영한다. 방역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을 마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이 핀패드는 사용자에게 직접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점이 특징이며, 주소재인 UV-C LED는 UV램프의 단점인 짧은 수명, 환경오염 위험 및 크기의 제약 등을 극복하고, 살균에 최적인 단파장을 선별하여 방출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본점영업부, NH통합IT센터 출장소 등 수도권 주요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고객과 영업점 직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점차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표창 수상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은행은 2012년, 2016년에 이어 세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에 적극 앞장서며, 위기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상환유예 및 신규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행은 정부부처 등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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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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