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다. 서울경기는 낮 동안 5㎜미만의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그치겠다.또한 우리나라에 따뜻한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상에 약한 비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비 구름대가 오늘 낮까지 서울·경기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27일 13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8도 △대전 18.8도 △대구 18.1도 △전주 20.0도
25일 오후는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남해안을 따라 연무가 끼겠다.기상청에 의하면 전국 낮 기온은 대체로 높고 서해 남부 앞바다 일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정오 기준 미세먼지는 전국이 대체로 '나쁨'수준이며 그밖에 서울, 인천, 강원, 제주는 '보통'이다. 오존은 '보통'수준이며 자외선 지수는 '약간 나쁨'을 보이고 있다.25일 정오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9도 △춘천 22.3도 △강릉 24.4도 △대전 26.3도 △청주 2
22일 오후는 전국이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에는 자외선을 주의해야겠다.기상청에 의하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구름이 약간 있고 아침과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정오 기준 미세먼지와 오존은 '보통'수준이며 자외선 지수는 '나쁨'이다.22일 정오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9도 △춘천 20.1도 △강릉 25.5도 △대전 24.7도 △청주 24.0도 △대구 24.5도 △광주 25.6도 △전주 25.4도 △부산 25.7도 △제주 26.5도 △백령 21.
21일 오후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구름 낀 지역이 있다. 한편 제주도는 오후 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정오 기준 미세먼지와 오존은 '보통'수준이며 자외선 지수는 '나쁨'이다.20일 정오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9도 △춘천 18.8도 △강릉 24.2도 △대전 22.5도 △청주 23.3도 △대구 25.0도 △광주 23.4도 △전주 23.1도 △부산 24.6도 △제주 22.9도 △백령 23.0도 △울릉·독도 23.6도 등이다.한편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에 따르면
20일 오후는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오후내내 맑은날씨가 계속 되겠다.기상청은 "내륙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정오 기준 미세먼지와 오존은 '보통'수준이며 자외선 지수는 '나쁨'이다.20일 정오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7도 △춘천 20.4도 △강릉 24.6도 △대전 22.3도 △청주 22.1도 △대구 22.6도 △
19일 오후는 전국이 대체로 옅은 안개와 연무로 뿌옇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에 가끔 비가 오겠다.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경북, 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나쁨'단계가 될 전망이다. 전국 오존과 자외선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19일 12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9도 △춘천 22.9도 △강릉 27
18일 오후, 안개가 걷히고 맑은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오후 12시 기준 현재 시각 주요 지역 온도는 △서울 25.9도 △춘천 22.4도 △강릉 26.4도 △대전 24.7도 △청주 24.7도 △대구 26.7도 △광주 25.5도 △전주 24.7도 △부산 25.9도 △제주 25.8도 △백령 22.9도 △울릉·독도 23.2도 등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전국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은 '보통' 단계이며 자외선은 오후 중 '나쁨' 단계가 될 전망이다.한편, 국민건강
15일 오후,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와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으니, 안전사고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 △동해앞바다 1~2 △남해 앞바다 1.5~4 △서해 먼바다 1~2.5 △동해 먼바다 1~2.5 △남해 먼바다 3~6 등으로 일겠다.현재 오후 1시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7도 △춘천 24.3도 △강릉 24.0도
14일 오후, 북서진하고 있는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내륙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오후부터 오는 16일 까지 주요 지점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경상도, 전남 남해안, 강원영동 5~40mm 등이다.제주도는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태풍의 발달
13일 오후, 전국이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으나 다소 더운 날씨가 전개될 전망이다.오후 12시 기준 전국 오후 기온은 △서울 24.8도 △춘천 22.1도 △강릉 24.2도 △대구 26.3도 △부산 27.6도 △광주 25.8도 △대전 25.0도 △제주 26.0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광주, 전남, 제주가 '좋음'이다. 그밖에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자외선은 오후 내 전국이 '나쁨'단계가 될 전망이다.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
수요일인 13일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남부내륙과 강원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강원도와 남부내륙에는 짙은 안개 끼겠으니, 교통안전 유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현재 6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단위 m)은 △강원도 : 원주 410 서석(홍천) 210 △전라도 : 화순 40 장수 90 임실 200 △경상도 : 봉화 160 청송 880 등이다.6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6.1도 △춘천 12.3도 △강릉 17.4도 △대구 16.9도 △부산 20.7도 △광주 16.9도 △대전 14.
수요일인 13일, 발해만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클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10~1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낮기온은 26~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13~15도로 매우 크겠다.12일 현재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쭈꾸미를 생으로 먹고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8월에서 10월 사이에는 비브리오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 보건당국은 생 쭈꾸미를 섭취한 남성 A(45)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평소 간질환으로 인해 약물치료를 받고 있던 A씨는 지인이 바다낚시로 잡아온 쭈꾸미를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해 지난달 21일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식중독균은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5~7월 한여름 못지않게, 초가을
12일 오후, 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깔려 있던 안개가 지나가고 맑은 오후가 전개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높은 온도를 보이면서 낮 동안은 더운 날씨가 계속 된다. 강원지역과 중부지방 일부, 영동지방 일부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전국은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오후 1시 기준 온도는 △서울 26.5도 △춘천 22.3도 △강릉 25.9도 △대구 28.0도 △부산 28.4도 △광주 28.6도 △대전 27.2도 △제주 26.3도 등이다.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
아이들 먹거리인 이유식과 간식 등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17일 부터 지난달 9일까지 온라인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이유식 등 32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등이 검출돼 폐기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나온 제품은 '맘마맘마'에서 만든 '발아퀴노아 버터넛 남해초맘마'와 '닭고기 뉴그린 콜리플라워' 2개다. 순(純)아이밀의 '닭가슴살야채영양죽'과 '한우아보카도죽'
2일,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를 먹은 초등학생 7명이 집단 장염에 걸려 판매가 중단됐다.맥도날드가 '햄버거 병'에 이어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전주의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이 장염에 걸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보건소가 조사에 착수했다. 맥도날드는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초등학생 7명은 지난달 25일, 해당 제품을 먹은 뒤 복통·설사·고열 등 장염 증세를 보였으며 28일 맥도날드 측에 민원을 냈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기 패티가 덜 익은
11일식품의약품안전처는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배달전문 음식점,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애견·동물카페 등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총 5,477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곳의 위반사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주요 적발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1곳) ▲시설기준 위반(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목적 보관(6곳) 등이다.시설별 위반 업소수는 배달음식점 64곳,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27곳, 애견·동물카페 9곳으로,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
절기상 입추인 8일, 말복이 코앞이지만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폭염 속 건강관리가 필수다. 특히 휴가철 여행지에서 모기나 벌레물림, 식품 위생문제로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 식중독식중득은 식품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90%이상이 세균성으로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구균, 살모넬라균이 대표적인 원인균이다. 빈도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보톨리누스균이나 장관출혈
지난 1일 발생한 '용가리 과자' 상해 사건에 대해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본지 3일 보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액체질소가 첨가된 '용가리 과자'를 먹은 초등학생이 상해를 입은 사건을 살인행위로 규정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4일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일일간부회의에서 "어린이가 먹는 식품과 어린이용품에 관한 안전관리는 지금보다 더 엄격해야 한다"며 "어떠한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어린이 안전과 관련해서는 용기 등에 주의의무를 기재하는 것만으로 조치가 완